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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논설위원 '채동욱 아버지 전 상서' 칼럼에 비판 봇물
진중권 "소설로 칼럼을 대신…유치찬란한 수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인권 심각하게 침해" 성명
<동아일보> 17일치에 게재된 최영해 논설위원의 '채동욱 아버지 전 상서' 칼럼이 큰 문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과 페이스북 공간에서 하루종일 어린이의 인권을 짓밟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저버렸다는 비판 글들이 쏟아졌다. 또 국제 아동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이 칼럼이 아동 인권과 존엄성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