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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으로 시즌권 끊고 장비 구할때
그냥 아무지식없이 장터링으로 구매한 바인딩이였는데
한시즌 끝나고 지금 보니 플럭스 sf45였네요
위 사진과 같은 모델인데 년식은 알수없으나 조금 오래된 년도인것같습니다.
원래 오피셜 152쓰다가 이번에 12/13 xlt 159로 새로 갈아타면서 바인딩도 새롭게 마련하려 했는데
그냥 위 사진의 sf45를 써도 큰 무리는 없을까요??
조금 오래된 바인딩이라 최근의 바인딩과 성능차이가 난다면 바꿀 의향이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계속 쓰고싶습니다.
현재 부츠는 라쉬드 32입니다.
원래 계획이라면 xlt + 12/13칼리버 + 라쉬드 조합으로 가려했는데
xlt+위사진 sf45 + 라쉬드 조합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Flux SF45 20ll model이네요. 아주 좋은 바인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금 바인딩이 괜찮으시다면 새 것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Flux 바인딩 중에서 DMCC, DS30, SF45는 고가에 속하죠!
Thirtytwo Lashed 부츠는 딱 중간 플렉스 제품이죠. 플렉스4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모델(2012/2013)은 그 전 모델들보다 더 소프트해져서 라이딩 위주로 타시는 것이면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최근의 sf랑은 완전 달라요
우선 바디와 하이백이 훨씬 가벼워졌구요, 저 모델보단 15%는 더 감량되었을듯...
토우스트랩도 바뀌었네요... 저 당시 모델은 카빙좀 심하게 하면 너덜너덜해져서 미관상 좀 그렇죠
그래도 워낙에 잘 만들어졌던거라 그냥 써도 무방할듯한데...
오히려 부츠가 너무 소프트한거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