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오랜만이죠..?
다름이 아니라 부산여자...참 매력적이라고 예전부터 느꼇는데..
요번에 새로 회사에 온 인턴인 88년생 부산여자...
참 매력적이네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찌 2주일 정도 같이 일하다 보니..
사투리로 오빠 오빠 이러는데 귀가 아주 살살 녹아~
얼굴은....약간 웃을때 정은지? 맞나요 응답하라에서 주인공이였던 여자 닮앗는데...
아무튼...이 여자가..지난주에 3개월 정도 만난 남자한테 차엿다고...
애가 자꾸 힘이 없고...슬픔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세상다 끝난것처럼 행동하길래...
그래서 부가티가 힘내라고...한마디 했는데...
부가티: 야 아직 어린애가 왜이래 ! 세상에 반은 남자야 !!
그리고 니 나이면 차일일 앞으로 더 많이 남았는데
몰 요번에 차였다고 그래..다음엔 어떻게 할라구..
그 말을 듣던 88년생 여자애가 저에게 속삭였어요....
부산여자: 뽂큥. (손가락은 사용안했어요..다행이에요..)
촤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매력적이네요...
오늘 하루 죙일 여자애와 이제 아는척 안하고 있어요...나 상처 받았거든...요..
우리 와이프 한테 이를꺼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