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엉덩이부터 등까지 같이 연결되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디스크로 가는 경우는 장기간 방치해두거나

정말 심한 경우에나 일어나고

대부분은 약+물리치료로 치료를 합니다

항시 재발할수 있기 때문에

치료로 회복된다 하더라도

평소 기본 자세와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세는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면 되구요

운동은 수영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그다지 추천 안합니다

효과는 좋겠지만

수영을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건 힘들거 같다고 보거든요

제가 추천하는건 턱걸이 기구 하나 사셔서

매달리세요

매달리는것만으로도 상체에 좌우 비율도 맞춰주고

안쓰던 등쪽 근육에 자극을 주면서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평소에도 허리를 곧게 펴고 다니는데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운동 평소에 안하시는 분이

턱걸이를 해주면

상체 운동에서 최고입니다

잠자는 자세가 잘못되었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였거나 하면

자고나면 허리가 아프다가 움직이면 궨챦거든요.

보통 심한 요추염좌의 경우 움직일때 아프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못합니다.

님의 경우

며칠 쉬면  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거꾸리(운동기구) 좋고요.

잠자리가 문제이지 싶은데...침대 쓰시나요?

갑자기 그러신거면 살짝 삐끗하신거 아닐까요?

자기 전에 뭐하셨나요????

귀신염

강직성척추염이라고 .....ㅡ,.ㅡ 면역질환이고 류마티스내과에서 봅니다....

증상이 자고 일어나면 아프고 활동을 하면 완화됩니다....

주로 허리 운동범위가 감소하구요...앞뒤 좌우굽히는거...

여러 증상이 있는데...

설마....^^;;

 .

운동부족입니다~~ㅠㅠ

이미 악화된 디스크의 미세한 돌출로  느껴이네요

수면에서 디스크 주변 근육이 작아져 신경을 눌러 아픈거도

또 걷다보면 디스크와 신경 사이에 있는 근육이 부풀어 올라

그 커진 근육 때문에 통증이 없는거구요

뭐 제 추측 입니다

첫 댓글이 최고입니다

매달리기와 친업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좋아진다면

1. 잠자리가 불편하다.

2. 관절염 계통의 통증.

911 님이 말씀하신 강직성척추염도 2번에 해당되겠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한의원 가보시고요, 

기상시 30분 이상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류마티스내과 가보세요.

무리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침대생활 하다가 시즌방에서 온돌방에서 이불피고 잤더니 그다음날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들고 허리 아래부터 아마 오른쪽 다리였을껍니다... 왼쪽 오른쪽 별 상관없지만... 저리고 아픈겁니다.... 야 이거 병X됐네;;;;

근데 문득 운동으로 풀어보자라는 좀 위험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허리를 90도로 숙인후(제경우엔 허리를 필수는 없지만 구브릴수는 있더군요...) 양팔을 벌려 왼손을 오른쪽 다리쪽으로 다시 오른손을 왼쪽다리쪽으로 하면서 돌렸어요...

간단한 동작인데 말로 설명할려니 ㅋㅋ

3번정도 하니까 뚜둑 하더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뭐 이걸 하라는건 아니고요... 좀더 안전한 뼈맞추는게 있을껍니다.... 요가쪽이나 정형외과쪽으로 알아보시고

꼭 알아놓으세요...

온돌에서 잘때랑 그리고 침대에서 잘때도 허리가 좀 뻐근하다 싶으면 저위처럼 아프기전에 미리미리 맞춰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