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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시즌을 2달정도 남긴 시점에..제가 보드를 작년에 시작해서
아직 스키장 바닥을 엉덩이로)훑고 다니는데..
이참에 보드복을 마련하려하는데 학동역은 보드를 좀 아는 사람이랑 가야지
혼자가거나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면 덤탱이를 쓰거나 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데크나 바인딩 부츠는 아직 초보라 렌탈샵을 이용하려는데 보드웨어는 한벌쯤은 갖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오비오나 디미토 어스투 이런곳은...아직 초보가 입기엔 거창한가요?
보드복은 덤탱이 쓸 일이 없습니다.
혼자 가셔도 됩니다
가능하면 친구손잡고 가는게 더 낫겠져?^^
디미토 오비오 이월 학동에 좀 있어요~! 어스투는 이월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장터에 올라와도 제값에서 얼마 안빠져요 ㅜㅜ 아직 엉덩이로 쓸고다니시면 비싼돈 주고 어스투 신상샀다가 더러워지면 속상하니 이월제품중에 사시면 될것 같구요! 옷살때는 머릿속에 대충 그리고 가셔서 보시는게 편해요! 일단 핏부터.....ㅋㅋ 슬림핏 스키니핏 잭슨핏 등등... 정해놓고 색상도 대략정으로 그려보신다음에 집에있는 보호대 들고 가서 보호대까지 착용하고 입어보고 사면 되겠네요 ! 아무것도 안정하고 가시면 고생하시고 샵에서 추천하는거 샀다가 나중에 괜히 후회하실거에영......결론은 혼자가도 좋으나 머릿속에 핏이나 색상정도는 정하고 가세용!
보드복은 혼자 보셔도 될 듯 한데요. 장비야 덤탱이 칠 수도 있어도
보드복은 크게 덤탱이 치기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마음에 드는거 바로 사지 마시구요 브랜드랑 사이즈 폰카로 찍으신 다음에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하셔서 인터넷으로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