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문신한 모습을 마치 훈장처럼 으시대면서 방송하는데, 모자처리도 안하공. 글쎄욤. 방송사에서는 이 아이들에게 너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방송에서 그 학생들 인터뷰하는 모습한 것 보니까, 다른 학생들 폭행한 것 자랑삼아서 얘기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 학생들에게 폭행 당했던 당사자 및 부모들이 봤으면,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 같네욤. 어찌되었건 그 프로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좋은 길로 갔으면 좋겠으나, 한편으로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허황된 꿈만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듯... = =;;
제가 받을땐 신선하던데요.....
양아치 이름 달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 애들만에 환경이 있었으니......
이미 그런 학생들은 선생님들이나 그외 어른분들이 이미 꺼려 하고 있었을 것 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는 건 절대 나쁜 일이라 생각 되지 않는데요....
거기 아이들은 분명 제가 알진 못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큰 상처 한번씩은 받아본
아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 됩니다...전
저는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이승철이 무슨 소년원에서 노래가르친거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