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다들 이렇지 않나요??

조회 수 163 추천 수 0 2013.09.23 12:22:23

첫시즌 : 여친과 첫시즌  보드에 재미를 들이다.

 

둘째 시즌 : 중급 이상 가고 싶은데 초보에서만 논다.

 

셋째시즌: 헤어지고 혼자가 된다. ㅠ 커플 보더들이 부럽다.

 

넷째시즌: 혼자 스키장에서 노는 법을 배운다. 동호회를 들어도 혼자 타는게 더 재미있을 때가 있다.

                 동호회원들과 같이 타기도 하지만 혼자 탈때가 편하다.

 

다섯째시즌 : 여자친구가 생기더라도 같이 타자고 할까봐 고민이 된다.  역시 보드는 혼자 타는거다.

 

여섯째시즌(현재): 여자친구가 있지만  보드타는걸 싫어한다. ㅋㅋㅋㅋ 신경쓰지말고 재미있게 타라고 해준다.(이것이 진리)

 

엮인글 :

상우상우상

2013.09.23 12:23:10
*.33.184.77

전 보드를 시작했을때도 없었지만 지금도 없습니다 ㅎ

세르게이♡

2013.09.23 12:26:41
*.183.209.38

늘 혼자탐

블루베리!!!!

2013.09.23 12:28:25
*.223.58.51

여자친구가 있지만 보드타는걸 싫어한다. ㅋㅋㅋㅋ 신경쓰지말고 재미있게 타라고 해준다.

-> 이런거 본적이 없어요 ㅎㅎ 보드타는거 싫어하면 매주 가는 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ㅋㅋ
시즌 접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제 지인들을 보면 ㅎㅎ

흥해준

2013.09.23 12:34:59
*.125.82.179

ㅋㅋㅋㅋㅋ

林보더

2013.09.23 12:40:25
*.62.172.84

전혀 아닌데요...ㅋㅋㅋ

멸치

2013.09.23 12:51:00
*.33.186.37

함께 보드를 시작한다. 결혼을 했다. 애가 생겼다. 혼자 다닌다.
애 크면 같이 다니자며 위로 한다. 애가 또 생겼다. 결국 혼자 탄다.
내가 보드를 너무 좋아하기에 타는걸 허락한다.
보딩 후 집으로 복귀하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나에게 푼다.
암말 못하고 쉴생각 또한 못하고 깨갱한다.
그렇게 시즌동안반복된다... 나 또한
돌아오는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말로 시즌을 시작한다.

쓰면서 느끼지만 항상 마눌님께 미안하네요 ㅠ

벨벳원숭이

2013.09.23 13:28:48
*.95.7.100

첫시즌 : 몇명 사람들이 알려주고 잡아주고 재미있게 다닌다....차도 같이 타고...이야기 하며 재미있게 다닌다..
둘째 시즌 : 차츰 중급슬로프도 혼자서 잘 내려온다.....이때부턴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같이 다니는 사람도 줄어든다.
(같이갈사람도 찾아보고 같이 타던 사람들도 찾아본다..)
셋째 시즌 : 중급슬로프에서 까불면서 혼자 잘 내려온다...역시 셋째 시즌도 혼자다닌다...셔틀이란걸 이용해본다.
넷째 시즌 : 혼자 다닌다.........셔틀이 좋다......셔틀에서 꿀잠 잔다....혼자 앉아서 갈때가 종종있다...
다섯째 시즌 : 혼자 다닌다...............셔틀......혼자 앉기 위해서...뒷 차를 타는 경우가 있다....
여섯째 시즌 : 혼자 다닌다...............이젠 혼자가 익숙하다.......동호회를 알아본다..역시 혼자가 편하다...
일곱째 시즌 : 혼자 다닌다...............
여덜째 시즌 : 혼자 다닐거다............

전 대략 기억나는게...이정도 인듯....첫번째 빼고..늘혼자.....늘혼자........늘혼자...........

투더뤼

2013.09.23 14:44:11
*.244.212.21

첫시즌 : 여친과 초보슬롭에서 탄다.
두번째시즌 : 새여친과 초보슬롭에서 탄다.
세번째시즌 : 새여친과 초보슬롭에서 탄다.
...무한반복

실력이 계속 초보...

kgbwook

2013.09.23 17:11:24
*.234.203.74

다들 이렇지 않아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332
77311 올 겨울 초반부터 강추위. [13] 재벌가망나니 2013-09-23   270
77310 간만에 외출나왔네요.. [3] *맹군* 2013-09-23   150
77309 잠잘때만이라도 보드생각을 접어야 겠어요 file [17] 욜라빠른토끼 2013-09-23 1 402
77308 011 데크 입고 된다네용 [8] 신봉구 2013-09-23   292
» 다들 이렇지 않나요?? [9] 보다타고시포 2013-09-23   163
77306 10월의 행복한 공휴일~^^ [11] poorie™♨ 2013-09-23   189
77305 서류면접 [30] 세르게이♡ 2013-09-23   128
77304 올해도....휘팍 [3] [Rivers] 2013-09-23   216
77303 ㅎㅎㅎ 오랜만에 접속합니당~~~ [3] 께옹께옹 2013-09-23   158
77302 휘팍 이벤트 괜히 기대하게만드네요 ㅋㅋ [7] 용평엉덩방아 2013-09-23   162
77301 [주식]삼성엔지니어링.. [4] 비로거 2013-09-23   188
77300 잠자리에서 능욕하니까 좋군요 흐흐흐 [15] 헐허러헐헐 2013-09-23   227
77299 오늘 휘팍 이벤트 당첨자 발표날이네요 [7] 루나소야 2013-09-23   113
77298 WHY ALWAYS ME! [3] ♨본대장♨ 2013-09-23   104
77297 월요일인데 한가합니다"_" [3] -DC- 2013-09-23   226
77296 추석이 준 깨달음 secret [7] mr.kim_ 2013-09-23   1
77295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서 왁싱을 해야하는데 ㅎㅎ [9] 보더동동 2013-09-23   93
77294 쓰레기 더미와 시민의식 [5] 쓰레기연구자 2013-09-23 1 219
77293 히팍 컵흘지옥 시전~~두둥!! [10] 쪼꼬쥬스 2013-09-23   194
77292 와우 ㅎ [3] 세르게이♡ 2013-09-23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