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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세금 받아서 쌀국에 퍼주는 군요.
매국도 이런 매국이 없죠.
F-35는 어차피 비싸서 안 될 줄 알았고, 유로파이터는 들러리.
공군의 입장에서는 노후화가 심각한 F-4E와 F-5E/F를 대체할 기종을 빨리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있다보니
스텔스기 달라고 버틸 입장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기체 수령 30년씩은 거뜬히 넘긴 놈들이라 이제는 퇴역시켜야 합니다.
이러다 F-104처럼 과부제조기 소리 듣는 건 아닌지.)
금액 때려 맞춰놓고 이상한 거 들여와도 아무도 책임은 안 질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주변국보다 못한 항공전력으로 장병들, 국민들만 피해를 보겠지요.
여담이지만 제가 9X년도에 정비하던 F-5A/B는 기체 이력부를 보니 68년도에 태국에서 오셨더군요.
미국이 공짜로 준.. 망치로 뚜드려서 정비해도 멀쩡하던 "프리덤 파이터"가 생각납니다.
이 기체도 2000년대 초반에 퇴역시킨 걸로 압니다.
견학 온 공사생도가 이런 걸 자기가 타게 되냐고 물었을 때 해 줄 말이 딱히 없더군요.
그런데 헝그리보더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될 줄이야..
참, 저는 밀덕이 아닙니다... 밀덕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공군의 입장에서는 노후화가 심각한 F-4E와 F-5E/F를 대체할 기종을 빨리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있다보니
스텔스기 달라고 버틸 입장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기체 수령 30년씩은 거뜬히 넘긴 놈들이라 이제는 퇴역시켜야 합니다.
이러다 F-104처럼 과부제조기 소리 듣는 건 아닌지.)
금액 때려 맞춰놓고 이상한 거 들여와도 아무도 책임은 안 질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주변국보다 못한 항공전력으로 장병들, 국민들만 피해를 보겠지요.
여담이지만 제가 9X년도에 정비하던 F-5A/B는 기체 이력부를 보니 68년도에 태국에서 오셨더군요.
미국이 공짜로 준.. 망치로 뚜드려서 정비해도 멀쩡하던 "프리덤 파이터"가 생각납니다.
이 기체도 2000년대 초반에 퇴역시킨 걸로 압니다.
견학 온 공사생도가 이런 걸 자기가 타게 되냐고 물었을 때 해 줄 말이 딱히 없더군요.
그런데 헝그리보더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될 줄이야..
참, 저는 밀덕이 아닙니다... 밀덕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쨌건 분단국가이니 전쟁시 필요한 최소한의 가체가 필요하니 어차피 비싸고 불완전한 기체 사올 수 없고...
그렇다고 미국 말고 다른나라 기체 사온다는거...친일 친미를 기본으로 한 현 정부로선 불가능...
결론은...어차피 다들 짐작하고 계셨던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