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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부터 시작 된거 같아요
12시쯤 잤는데 자다가 새벽 4시쯤 깼어요.....원인은 모르겠는데 암튼
깼어요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다리 부분이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좀 긁고 다시 잠들만 하면 따끔하고 간지럽고 다리 쪽 랜덤하게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어제 3시간을 잠못자고 출근했습니다.
어제도 12시쯤 잤는데 설마 또 그러겠어 했죠
근데 눞자마자 엄청 피곤해서 (전날 못잤으니..) 잠이 사르르 드는데 또 따끔 거리고 간지럽고 그러는거에요
그렇게 1시 넘게 까지 그러다가 도저히 열받아서
불키고 침대 요를 자세히 살펴봤는데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혹시나 싶어서 침대 발쪽을 살펴봤습니다.
발쪽에 옷걸이가 길게 있거든요
거기에 현재 가을, 겨울점퍼들이 걸려있습니다. (세탁소 비닐씌운상태로)
옷걸이 밑엔 쇼핑백 모아논게 엄청많구요 ㅠㅠ
오늘 좀 정리를 하고 방문을 닫고 모기약 쫙뿌리고 출근을 하긴 했는데ㅠㅠ
또 걱정이네요 잠을 지대로 못자니 스트레스와 피곤함이........ㅠㅠ
혹시 이런거 겪어보시거나 먼가 알거 같으신분 계신가요
자고 싶어여!!!!!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건조해지고 습해지고 막그래서....
피부가 예민해서 그럴수도있나요.....? 이런적은 첨인거 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