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홀덴데님이었고 올해는 어반어스 데님을 준비했습니다만..

그냥 뭐 포기하고 탑니다. 포기하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츠를 검은색으로....

없습니당

걍 포기하고 그냥 타요 ㅠㅠ

물빠지는게 걱정이라면 프린팅데님으로...^^ㅋ

검정 또는 파란 부츠를 신는게...

데님이 아닌걸 입으시는 수 밖에는...

물빠짐은 정말 답없어요 ^^;;

습설이나 비오는날엔 리얼데님 안입어요 날씨 관찮은 날만 입고 바닥이 절대 안앉으나 물빠짐전혀 없어요 (참고로 어반어스 갖고 있는)

엇.. 친숙한 닉넴이네요. 결국 데님팬츠 고민하시더니 홀덴 사셨네요~ 

부츠에 불드는 건 말씀하신대로 밑단 안쪽에 바니쉬 발라주면 되고..

슬로프에서 무릎꿇어 앉아서 쉬는거 자제하시고, 엉덩이도 마찬가지로 눈위에 오래 앉아있는 걸 자제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눈이 묻어서 녹아 물이 됐다고 물이 쭉쭉쭉 빠지진 않아요. 입고 난 뒤엔 잘 말려주고..

원단이 아예 젖어버릴정도로 오랫동안 데님이 젖은채로 방치하는 것만 주의하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데님 물빠짐은 답이읍어요....ㅠ

답이 없네욤. 그냥 맘 편히.. 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