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경량과 반응성을 목표로 만든 짬뽕? 바인딩인 것 같습니다.

하이백, 앵글 스트랩과 토 스트랩은 치프-칼리버의 것을 채택하고 (하이백은 카본무늬던데 칼리버의 것과 비슷한 느낌? 반응성이 좋을듯?)

베이스플레이트는 아케이드의 것을 채택했습니다. (경량성)

칼리버가 올해부터 단종되면서 라이딩용으로 미는 바인딩 같은데 의아한 것은 왜 캔딩기능이 없냐는 것입니다.

제작년쯤 부터 치프와 칼리버는 2도? 2.5도?의 캔딩이 되어있죠.

현재 이월상품 50% 하면 16만원 정도로 구미가 당길 가격대이긴 하지만

말라를 쓰신다면 버튼의 칼리버 이상이나 롬의 390, 타가 등의 바인딩과도 맞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정 사이즈의 말라는(제가 사용한 280) 살로몬의 바인딩들 보다는 발 볼 부분이 위에 추천드리는 바인딩들이 더 잘 맞았답니다.

작년에 싸이퍼 바인딩 사용 하였습니다. 살로몬 기준 플렉스 9 이구요.  하이백이 카본이 들어가서 단단합니다.

프레임모양이 치프랑 다르지만 그냥 쉽게 치프바인딩에 단단한 하이백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