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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버즈런 셋트로 싸게 입문용으로 구입해서 야간시즌으로 한 5~6번 다녀왔는데요
올해는 맘먹고 시즌권까지 구입해서 열심히 다녀볼려고 합니다~!
휘팍 가려고 하는데~도움주실분 있음 넘 감사하겠구요ㅠㅠ 여기서 궁금한게
어짜피 싸게산 장비라 막데크(버즈런 10/11 샤드), 파이튼 PS바인딩, 아마존 부츠 요렇게거든요
근데 제가 장비이런거 전혀 몰라서 데크 전체가 칼날같이 날카롭잖아요?근데 스키장 가면 보통
데크 테일과 팁 부분에 검음색 플라스틱같은걸로 씌워져 있더라구요~이걸 캡이라고 하나요??
이거 씌워야 하는건지..아직 초보다 보니 부딪힐수도 있는데 나야 상관없지만 다른사람이 그 날카로운
부분에 맞으면 크게 다칠꺼 같더라구요~.^^;;여기 게시판 보니까 캡은 자기 장비에는 안씌운다고 되있어서
제가 아는그게 캡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 글고 제 데크가 샌드위치 방식인데..아직 트릭은 고사하고
비기너턴하면서 내려오는 저에게 캡방식보다 샌드위치 방식이 불리한가요?아님 저같은 초보는 그냥 암거나
상관없을까요 ㅎㅎㅎ
굳이 씌우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다들 안씌우고 잘 탑니다 ㅋㅋ
본인의데크에 캡씌우시는분은 거의없을꺼같네요
저 또한 개초초초초초보 이지만 비싼데크 사놓고
리프트대기하다 스키어들이 툭툭처서 까진거 말고는 거의없는거같아요 캡씌운다고 안다치면 다들 왜 안씌우는걸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