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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쪼금 크다보니(실측 270이 쫌 넘더군요...샾에선 280~285신어야 한다고...) 학동엔 남아있는 이월부츠들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이참에 해외구매나 한번 할까하는데요...
예산이 빠듯한 관계로 좋은건 못살듯 싶고, 그중에 저렴하게 나온 부츠 몇개를 골라봤습니다.
1. Burton Rampant (끈부츠)
2. Salomon Savage
3. 32 lashed (끈부츠)
요거 3개정도가 제 예산하고 맞는듯 싶네요...모델은 모두 지난시즌(1213) 모델입니다.
작년에 처음 입문해서 올해도 다시 낙엽부터 시작할까하는 초보인지라,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지난시즌엔 K2 끈부츠 오래된거 하나 구해서 막 탔는데, 올시즌엔 그래도 부츠는 제대로 갖추고 타자 싶어 고르는중입니다.
3개중엔 뭐가 좋을까여? 또 다른 모델이라도 저한테 초보한테 맞는게 어떤게 있을까여??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11/12시즌용인데 작년 여름에 미국가서 사왔는데 이월이라 좀 가격이 엄청 싸게 사왔습니다.
살 때 보드 잘 타는 미국친구가 추천해서 샀는데 작년 시즌 때 신고 탔더니 괜찮았어요.
라이딩용으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올해꺼도 나왔던데 몇가지 더 기술적으로 발전했더라구요~
괜찮다고 봅니다. ^^
http://orange-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97&category=001004
라이딩엔 말라뮤트죠...ㅋ
이이월 280 남아있네요...
현금네고하면 15밑으로도 가능할듯요..
http://www.bs-snow.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52&category=017001003007
라쉬드도 285 사이즈 있네요...ㅎㅎ
세 부츠 모두 괜찮은 부츠들입니다. 작년에 입문하셨으면 라이딩 위주로 타시겠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부츠 중에 하나가 버튼 RAMPANT데요 딱 중간 플렉스에 발도 편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