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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타는 스타일입니다.
이번 겨울에 몇 번을 타게 될지 모르지만 SP 든 뵐클이든 패스텍 방식의 바인딩을 쓰자! 하고 찾아봤더니...
파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외국으로 주문했습니다.
S 사이즈가 맞을지 몰라 걱정했는데
대충 눈으로 보니 맞을 듯하네요.
바닥에 붙어있는 스티커 정보로도 맞을 것 같고.
부츠를 넣어보면 될 것 아니냐 하시겠지만 귀찮아서.
나중에 안맞으면 장터로...
잘 타지도 못하고 바인딩에 대한 환상 같은 것도 없습니다.
끊어지지만 않으면 되고 끊어지도록 타본 적도 없고..
그저 편하면 장땡이겠지요.
결합해보려다 그것도 귀찮아서 일단 창고에 넣기로 하고
그전에 사진이나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