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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k2 www로 안되던 bs180이 페스트플랜으로는 잘되고 그런게있나요? 만약에 별 상관없다면 상급 장비에 목매는 이유는 뭘까요?
실력 차이에 따라 장비 체감이 많이 다르겠죠. 처음 보드를 접하는 사람들은 장비의 좋고 나쁨을 느낄 여유가
없겠지만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장비가 실력을 받쳐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데크마다 각각 특성이 다른거지 비싼거=좋은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좀더 가볍고 단단하고 탄성좋게 만들려면 비싼재료를 써야 하니까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건데
가볍고 단단하고 탄성좋은게 다 좋은건 아니거든요. 어떤면에선 무겁고 말랑한게 좋을수 있으니까요.
무거운 리터급 바이크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반면 가벼운 250cc급 바이크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듯이
어느게 더 상급이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저급의 이름모를회사 막데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뭐 백만원이상 투자할정도로 큰차이를 느끼기엔 힘들꺼에요.
그차이를 느낀다면 그건 그데크 특성이 본인에 맞는거겠죠.
비싼값 하지만...비싼값이 적당한지는 의문이네요ㅋ
더좋은건 사실이져~~
농구할때 기능성농구화와의 차이정도?
장비빨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백문이불여일견 타봐야 알아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