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빨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백문이불여일견 타봐야 알아요 진짜

물론 자기 실력이 젤 중요하다고 느끼는1인입니다.

렌탈데크로 카빙할려면안되다가 상급데크로타면 카빙이된다는말이아니라

렌탈데크로도 카빙을 하시면 상급데크로는 더멋진자세를 추구하시는거고 느낌을 알아가는것같습니다..

다만 제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싼게 비지떡이라는말이 있지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던게 잘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되던걸 더 잘되게 해준다던지 그런거지.. 그정도 일꺼 같네요..

실력 차이에 따라 장비 체감이 많이 다르겠죠. 처음 보드를 접하는 사람들은 장비의 좋고 나쁨을 느낄 여유가

없겠지만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장비가 실력을 받쳐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데크마다 각각 특성이 다른거지 비싼거=좋은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좀더 가볍고 단단하고 탄성좋게 만들려면 비싼재료를 써야 하니까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한건데

가볍고 단단하고 탄성좋은게 다 좋은건 아니거든요. 어떤면에선 무겁고 말랑한게 좋을수 있으니까요.

무거운 리터급 바이크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는반면  가벼운 250cc급 바이크를 좋아하는사람이 있듯이

어느게 더 상급이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저급의 이름모를회사 막데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뭐 백만원이상 투자할정도로 큰차이를 느끼기엔 힘들꺼에요.

그차이를 느낀다면 그건 그데크 특성이 본인에 맞는거겠죠.

오토카빙 오토트릭.....요딴 데크 바인딩 없습니다........ㅎㅎㅎㅎ

보드는 무조껀 마일리지 입니다.....많이 타본사람이 갑..!!

+a는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눈밥이 좌우하는거죠 ~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

안되던게 갑자기 잘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력 ->장비빨

급사에서 고속라이딩땐 좀 차이가 나간하던데 이건또 다르게 생각하면 무겁게 하면 될듯하기도 하고...

익스트루디드 베이스 활주력이 70점대 일때,

레이싱급 신터드 카본이나 나노텍은 95점 입니다.

일반 레다이얼 사이드 컷이 고속 롱카빙에서 턴이 터질때,

특출난 형태의 엣지와 세심하게 만들어진 코어는 떨림도 덜하고 터짐이 거의 없습니다.

킥커에서 좀더 스핀력을 머금을 수 있도록,

그트에서 알리를 좀더 빠르고 높이 할 수 있도록,

파이프에서 좀더 멋진 에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좀더 좋은 소재와 테크를 지닌 스노보드 장비들이 많아지는 것,

즉 좀더 진보한 것들이 좀더 상급이 되는 것이죠.

간단하게 생각해서...

싼게 비싼것보다 좋다라는건... 아마도 불가능할겁니다.  

윗분이 바이크 예를 드셨는데... 

비싼건 기본적으로 출력도 훨씬 높고  배기량도 높으며  그걸 제어하기 위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무게배분등도 훨씬 정교하게 설계되었을 거에요.   

훨씬 튼튼하고 고출력이지만... 또 그만큼 고급소재들로 가볍게 만들겠죠. 

결론은 상급보드가 하급보드보다 좋다 여유있음 사는거다 아닌가요 ㅎㅎ

상급데크들의 브랜드 별 차이는 그닥 저도 잘모르겠지만~

하급과 상급에 데크들이 눈에띠게 확~차이나는건 없지만 조금은 있긴있는것 같아요~

비싼값 하지만...비싼값이 적당한지는 의문이네요ㅋ

더좋은건 사실이져~~

농구할때 기능성농구화와의 차이정도?

보통 최상급 라인은 무엇에 특화되어 있죠..

잘 사면 약이 되고 잘못사면 독이 되고.. ㅎ

안되던 트릭이 될수도있고 슬립이 나던 슬롭이서 안날수도 있죠 장비는 거든다는게 틀린말은아니죠 

물건의 값은 판매자가 정하는거고 구매는 소비자의 몫이니 사고 안사고는 소비자가 택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