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을 얼마나 꽉 조이느냐에 따라서 사실 풀리냐 안풀리냐가 달라진다고 봅니다만 일반적인 4홀 결합이나 3홀 결합보다는 조임이 조금 불안정하긴 합니다.
그래서 윗분 말씀처럼 간이 드라이버 같은걸로 간간이 확인하면서 조여주는게 다소 귀찮지만 필요하기도 하구요. 조이다보면 잘 안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 안에 나사가 데크와 물리는 그 엠보싱 같은 부분이 완전히 맞물린 상태에서 꽈악 조여지면 잘 안풀리는 상태가 되는데.... 이래저래 기존 3홀 보다는 불편하죠...
ICS (Infiniti Channel System) 데크에 버튼 EST 바인딩도 써봤고 유니온 바인딩을 호환 디스크로 해서 결착도 해봤는데, 뭐가 더 좋은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 3홀이 그립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 K2 패플로 갈아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