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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 양말도 질렀어요 ㅋㅋㅋ
작년 처음 보드에 빠지면서 그냥
G마켓에서 2,3만원짜리 사서 썼더니 무릎에 솜(충격흡수폼아닌듯..ㅋㅋㅋ)이 푹! 한 일곱여덟번밖에 안 가서 열심히
무릎찍었을뿐인데...

뭔가에 홀린듯이 공구 보고 질렀네요
사이즈 미스면 어쩌지 내 살 어떡하죠 ㅋㅋㅋ
파워텍터 써보면 후회 안 하겠죠 ㅜㅜ
아 왜케 비싸...
비싼값하겠지 하고 ...... 지금이라도 취소햌ㅋㅋㅋ 이러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질러주세요 ㅋㅋㅋ
제 보드복 단품보다 비싸다는 건 함정(..)

엮인글 :

TheGazettE

2013.10.01 16:43:46
*.62.163.68

후회는없으실듯....

꾸뎅

2013.10.01 16:44:45
*.131.94.116

저도 보호배 바꿔야하는데.. ㅠㅠ
0809 엑시휑 산거로 아직까지 쓰고있;;;
너덜너덜~~~~

그러나 여친느님꺼 사주느라 내껄 살 총알이 없네요 ㅠㅠ

더치베어

2013.10.01 17:01:46
*.111.214.44

후회 안하실거에요

조조맹덕

2013.10.01 17:09:21
*.7.56.92

저도 질렀는데요. 몇시즌 쓴 파워텍터.. 아직도 쓸만하지만 (어차피 엉덩이는 하나 덧대는지라)
무릎 하나 잃어버린게 커서.. 컥..

걍 방뎅이까지 아직 쓰고 있네요.
기존건 어찌 잘 수리하고 다른 보호대 하나 끼워서 싸게 매각을..

clous

2013.10.01 17:20:45
*.140.59.12

11년 전에 동대문 스포츠용품점에서 만원에 구입한 배구선수용 무릎보호대! 아직 짱짱합니다. 으흐흐흐흑

KuHaru

2013.10.01 17:30:23
*.223.16.2

11년 전 만원과 지금 만원의 차이(...)

clous

2013.10.01 18:59:50
*.36.149.10

별 차이 없을텐데요? ㅎ

오마르군

2013.10.01 20:38:37
*.202.143.253

파워텍트 구입처 쪽지로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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