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한 데크로 요령만 배우면 바로도 할수있어용

wsf 에서 원하는 정도가 높은 높이를 원한느게 아니라고 들었기에 ...

하루정도 연습하시면 감올거 같은데요  

https://vimeo.com/35540854

위 링크는 남경태 헤드인스트럭터 (aka 남군) 님의 영상이며 이렇게 까지 잘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헤드인스트럭터들이 보는 부분은 데크의 노즈와 테일의 탄성을 이용할줄 아는가를 확인하구요.

주행알리의 경우 완만한 곳에서 실시하고, 장갑하나를 타이밍에 맞춰 똑바로 뛸수있는 정도를 보게 됩니다.

시즌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 뛰는 연습하시면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

우선 평지에서 알리, 널리를 봅니다.

둘 다 하이보다는 랜딩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테일이나 노즈부터 떨어지는게 아니라 베이스로 떡 랜딩)

하지만 주행 중에 알리로 장애물을 넘는게 있는데 보통 헤드 티쳐분들이 슬로프에

장갑을 벗어서 세웁니다. 그걸 알리로 넘는거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높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떡 랜딩만 하면 큰 무리 없으실거예요~

WSF Level 1에서는 알리,널리(제자리) / 주행알리 이렇게 시험과목으로 있습니다.

힘으로 억지로 데크를 띄우는게 아니고,

높은 높이가 아니더라도 확실히 데크의 탄성을 이용해서 알리 널리를 시전하는게 보여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의 쉽고 어려움은 개인차가 있는거라서 얼마나 걸린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고난위의 스킬이 아니기에 요령을 알고 연습을 하면 WSF Level 1시험기준의 알리 널리는 통과할수 있다고 생각함니다.

일단 평지에서 데크를 살짝 띄우는 연습부터 시작하셔서 천천히 탄성을 느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높이는 일단 머리속에서 지우세요!!! 

데크 탄성을 이용해서 알리 널리를 시전할줄 알게된다면 연습과 익숙함에 따라 자연히 높이는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