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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 시간 낭비인건 확실하네요...

 

이제 블로그나 하면서 혼자 조용조용...

 

나중에도 변함없는걸 만들어야겠어여...

 

쩝...

 

이 못난놈... 왜그랬어 .. ㅠㅠㅠ....

 

 

 

 

 

 

 

 

 

 

 

으어.. 그래도 오늘 퇴근하고 집왔는데

오랜만에 출근 안하신 엄니께서 손수 저녁을;;

 

평소엔 계란넣고 고추장좀 넣고 비빕비빕해서 먹었는데..

 

반찬을보니 얼마전 맵다고 꿍시렁거린.. 양념게장...

 

근데 국물만?

 

생각해보니 전에 밥다먹고 식탁에서 일어나메..

 

"와.. 그래도 국물에 밥비벼 먹으면 겁나 맛나게따!"

 

했는데... 국물만 따로 빼놓으신...ㅠㅠ..

 

외할머니께선 게 내장을 양념으로 다 빼서 쓰셔서...

국물이 더 맛있쪙 ㅠㅠㅠ

 

매워도 조금 떠서 밥 살짝 올리고 두 숟가락이 퍽퍽!!!!!!

 

몇 숟가락 먹다보니 엄니께서 게살도 좀 발라서 넣으신듯한... ㅠㅠ...

 

ㅇ ㅏ... 게장 맛있쪙 ㅠㅠ....... 근데 맵네요;;;;

 

 

 

 

할무니표 간장게장 먹고프다 ㅠㅠㅠㅠㅠ

 

 

엮인글 :

가루군

2013.10.01 19:44:44
*.10.243.243

며칠전에 13만원주고 루미아 520이라는 핸드폰으로 바꿨습니다.
Windows Phone 8 이라는 작고부드러운 회사에서 만든 OS가 올라가있는 핸드폰입니다.

되는 것도 많지만 안되는 것도 무지하게 많아서..
핸드폰 보는 시간이 반토막 났습니다.

탈퇴보다는 핸드폰을 바꿔보세요....
탈퇴한 분 다시 보이는거 하도 자주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세르게이♡

2013.10.01 19:46:07
*.137.22.168

ㅎㅎㅎ 전 걍 어플들도 싹 다 삭제해서;;

플라이Bee

2013.10.01 20:00:25
*.164.189.83

다시 깔으실거자나여....ㅎㅎ

지나다

2013.10.01 20:11:15
*.67.112.77

넷질 90년대 중반 처음으로 대학 수준에서 인터넷이란 게 이용되기 시작한 이래 십 수년이 흘렀는데, 그 동안 명멸한 서비스들이 참 많더군요. 그 어느 것도 영월한 것은 없더이다. (아직은...)

인터넷 서비스에 내 개인적인 것들(혹은 오래 남길 것들)을 의존하는 것은 이제 포기했습니다.
인터넷 상에는 없어져 버려도 하등 아까울 것 없는 garbage들만 ...

헝글이야 이렇게 늘상 새로우니 다행이긴 하군요.

세르게이♡

2013.10.01 20:18:43
*.137.22.168

옛날 컴퓨터 배울적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Garbage가 입력되면 값도 Garbage라고...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

껌파리

2013.10.01 20:16:26
*.194.87.66

내일이면........ ^^

세르게이♡

2013.10.01 20:18:56
*.137.22.168

안해요!! 안해!!

곽진호

2013.10.01 20:18:03
*.113.218.202

술쳐먹고 탈퇴하고
헤어져서 탈퇴하고
싸워서 탈퇴하고

하지만 다시 가입하고
리뉴얼 모드....

새로 태어난것 처럼 주절거리는게 더 꼴베기 싫더군요....

탈퇴하셨으니깐
다신 하지마세요....

세르게이♡

2013.10.01 20:19:24
*.137.22.168

안할껍니다;
이거야원...
점점 제가 못난놈이 되가서..

그냥 조용히 블로그나 꾸미다...
나중에 저혼자 스르륵 하고 펼쳐보는게 좋은듯...

*맹군*

2013.10.01 20:36:37
*.62.179.23

다시 돌아오실거면서 ㅎㅎㅎㅎ

마도로스K

2013.10.01 21:53:03
*.172.31.112

잉? 진짜 사라졌네..

요즘

2013.10.01 22:50:54
*.47.84.196

눈팅족인데 셀게님 요즘 가을타시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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