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안좋다보니.. 사실 몸을 많이 사려서... ^^;

넘어져서 부딫혔을때가 아닌 뛰어서 착지시 충격을 흡수해 준다거나

잦은 업다운으로 인한 관절에 무리를 줄여주는 보호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쉽게 보이는 무릎 보호대는 무릎 압박과 보온을 통해 

보호를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얇고 가격도 싸고.. 

스캡을 타면서 구입하게된 TSG의 무릎 게스킷 가지고 있습니다.

무릎 보호용 패드는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얇지만 무릎 양쪽으로 스프링이 달려

처음 이야기한 업다운의 무리를 줄여주고 착지시 충격을 흡수해 주는 기능이 있어

애용해 왔습니다. 

멀쩡하지만.. 새로운 더 나은 제품이 없을까 찾다보니 의료용 제품들 중에도 

이러한 거의 비슷한 아니 더 나은 제품들이 있네요. ㅠㅠ 무름 고정해주고, 

양쪽으로 스프링이 달려서 충격도 흡수해주고, 심지어 격자가 달려있거나, 

테이핑 할때의 방향으로 벨크로로 압력가해 테이핑 효과를 얻는 것들도 있네요. 

저처럼 무릎 걱정이 많으신 분들 한번 둘러보시라고 적어봅니다. 

저는 보호대 착용위해 스프링만 달린 가장 얇은걸 찾아보고 있네요.^^ 

뮬러, Mueller의 제품이 유명한것 같네요. 

참고로 넘어졌을때 충격흡수용 보호대 중 가성비 최고의 아이탬은 배구용 보호대 아닐까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