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체보호대, 엉덩이, 무릅보호대가 오늘 도착 했네요...^^

엉덩이 보호대, 무릅보호대는 그동안 사용했던 감지보다 많이 좋은것 같아요...이건 맘에 듬..

그런데....상체보호대....완전 속은느낌....!

2달전인가..? 이월 다이네즈 상체 보호대를 샀었는데요....입어보니 진짜 좋더군요...보호두 잘 해줄것 같구요..

그런데 등,척추보호대 쪽이 보드복을 입으면 조금 불룩하게 나와서 파텍은 어떨까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파텍 전화받으신분 왈 " 훨신 슬립하고 보호능력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받은 상체 보호대는 다이네즈와 비교 했을때 영 아니다 입니다..

등에 그냥 좀 단단한 스폰지 붙어있는 느낌이랄까...

등이나 척추는 받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어느정도 지지강도가 있어야 골절이나 심한 부상을  피할수 있는걸로 아는데...

이건 그냥 누르는데로 휘어지고...솔직히 파텍 상체 보호대....2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볼때는 돈이 아깝다는

갠적인 생각 입니다...(아래 사진중 3~5번째사진 그냥 손만대고 살짝 눌렀는데 그냥 휘어짐...)

엉보랑 무릅보호대는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