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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브랜드 중에서
제일 많은 종류의 부츠와 호환이 되는 바인딩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즉.. 어떤 부츠를 껴맞춰도 잘 맞는 바인딩이라고 하면 될 거 같네요...
더불어서.. 가장 뚱뚱한 부츠와 가장 얄쌍한 부츠도 알려주세요 .ㅠㅠ
호완성이라는 말은 너무 포괄적이 않을까요.. 크게 예를 들어서 트릭용 바인딩이냐.. 라이딩용이냐 에 따라서인데
라이딩도 좋고 트릭도 좋은걸 물으시는건가요..자신의 보딩스탈일도 없구? 어떤 부츠인줄도 안정하고 단지 모든부츠와
호완성이 좋은 바인딩...??? 너무 뜬구름 같습니다.
모든 바인딩이 모든 부츠에 사이즈표상만 맞으면 일단 거의다 체결됩니다.
바인딩을 꽉묶고 타시는 분이 있으신반면.. 조금 헐렁하게 묶으시는분도 있으십니다.
각각의 성향이 다다르시구요..보딩스타일보다 부츠와 데크와 깔맞춤이라고 하는 디자인적인것을 우선시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구요
플럭스나 유니온 같이, 바인딩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브랜드가-
그나마 여러 제품과의 호환성을 고려해서 생산하지 않았을까요? ㅎ
이너와 외피 구분이 없이 일체형인 살로몬 F4.0 이 좀 날씬했던것 같긴 하구여-
살로몬 말라뮤트가 좀 뚱뚱했던것 같아여~ ㅎ
부츠는 뚱뚱한거와 얄썅한 외피로 구분해서 사는게 아니라..
부츠의 플럭스와 저의 발과 핏이 얼마나 맞느냐로 구입하는 1인입니다.
외피의 두께는 발이 아주큰 왕발이나.. 아주작은발 아닌이상 거의 맞는데
전 부츠 구입한 다음에 그부츠에 맞추어서 비슷한 성향의 바인딩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