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보호대의 주기능이 꼬리뼈 보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질수록 보호력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비싸면 비싼값을 하는듯.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끔 있어요 

거의 보호대들이 꼬리뼈까지 보호할텐데요;;

그리고 보호대찬다고 엉덩이로 주저앉았을때 안아픈거 아닙니다.. 좀 완화 시켜주는거지

꼬리뼈 골반뼈(앉을때 엉덩이 의자에 닺는 부위) 모두 됩니다

파워텍터가 갑..

보호대 입어도 넘어지면 아픕니다만,

그 후의 결과가 전혀 다릅니다. 보호대 미착용 시 넘어지면 멍이 생기지만, 보호대는 그냥 그 순간 아프고 넘어가죠.

엉덩이 보호대는 꼬리뼈 보호가 주기능입니다. 

꼬리뼈가 가려지지 않았다기보다 보호대의 보호기능 이상의 충격을 받은 것 아닐까 싶어요. 

가랑이 사이는 꼬리뼈가 닿는 부분은 아니라서요. 엉덩이에 받은 충격이 올라오는 것일수도 있구요.

꼬리뼈가 정말 소중하시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꼬리뼈 부위에 딱딱한 재질로 된 보호대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딱딱한 재질은 충격 분산 기능으로 더 나은 보호력을 가지게 해주거든요.

혹은 더 두꺼운 보호대를 쓰셔도 되구요. 

예전에는 보호대 두겹 입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죠~

1314 파워텍터는 꼬리뼈 보호해준다고 해서 여친 추천해드렸습니다.

왠만한 보호대는 꼬리뼈까지 보호해줄께요

파워텍터 같은 성능 좋다고 소문난 보호대를 써도 사이즈 안맞으면 넘어질때 보호대 밀려올려가면서 꼬리뼈 다칩니다~

사이즈 크게는 입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