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깝다.

2. 대기줄이 적다(없다).

가까우니까 가요

비싸서 사람도 많이 없고

ㅋㅋ

가까워서 퇴근후 가도 부담없고. 대기줄이 길어봐야 십분내외... 진짜 징그럽게 싫은데 쩔수없오요;;;

떡볶이 5000원 ,오뎅 5000원 했던거 같은데 ㅎㄷㄷㄷ  암튼 뭐...비싸여.....결정적인건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다는거 이거 한가지 입니다. 시즌권 끊고 리프트 오래 안기다리고  즐길수 있다는거 .... 이정도...

진짜 가기싫은데.. 집앞이 리조트라.. ㅜㅜ 

일부러 그러는거 같습니다. 비싸서 사람이 없고, 시설 자체는 음 뭐 타 리조트에 비해 월등히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슬로프도 넓긴 하지만, 사실 좀 단조로운 편이고요.... 슬로프 전체 규모만 보면 베어스타운보다 작을걸요?

그러나 아예 입장인원 제한을 두고있고, 할인율도 거의 없고(잘해봐야 20%), 시즌권도 비싼 관계로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초성수기 주말에도 대기시간 5분 안넘기는듯합니다...

만약 곤지암이 지산이나 양지와 같은 시즌권판매정책과 리프트 판매정책(할인률등)을 도입한다면...

적어도 지산만큼 사람이 몰릴겁니다~

저도 비싸도 가는이유는 하나~ 리프트 대기가 거의 없다 입니다.

사실 시설이야...리프트 말고는 이용을 거의 안하니...

사람이 적고 가까워서 퇴근후에도 갈수있으니까요..

정리하자면 서울에서 가깝고 인근보다 사람이 덜 붐빈다! 이겁니다.. 대신 돈이 문제죠 돈돈돈돈지암

진짜 저는 직장만 아니면  하이원이나 용평 갈텐데 ..... 직장 다니면서 퇴근후 가기엔 곤지암 밖에 없거든여...주말에 용평이나 휘팍 가면 사람이 장난 없고....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감 ...

사실 가격도.. 휘팍에서 시즌권, 락커, 시즌방 까지 잡아서 하는 사람입장에선 돈지암이 휘팍에서 쓴것 대비 더 

비싼건 아니지만 ... 그래도 돈 만으로 사람이 줄어든다니 그렇게 할만하죠 

사람이 적다...가깝다..시설이 깨끗하다..단점은 비싸다..에요..ㅎㅎ

곤지암사니까 ㅎ

곤지암좋은데 너무까임 ㅎㅎ 비싸가지고 ㅎㅎ

가까워서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갑니다....ㅠ

어짜피 갈거면....전 욕 안하고 갑니다.ㅋㅋㅋ

일부 편의 시설도 매년 바꾸는 편이고(좋게 또는 더 안좋게 ㅋㅋ)

깔끔하기도 하죠

리프트는 빨라서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고

슬롭이 단조롭긴 해도 야간/백야 때 곤지암만큼 많이 열어주는 스키장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