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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석옆에 자기 가방 올려놓고 끝까지 버티기 신공 금지.
친구를 태우고 싶으면 버스밖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타거나
친구와 일찍와서 먼저 버스에 올라타세요.
2. 냄새나는 음식 금지.
떡, 식빵 , 감자 , 고구마 , 귤 정도면 몰라도
냄새나는 음식은 처음엔 향긋한 샐러드조차 버스안을 돌고 돌면서 변종 역겨운 냄새로 변하더군요.
3. 큰소리로 떠들기 자제.
두말하면 잔소리죠.
4. 좌석 뒤로 제끼는거 자제.
이거 교통관리공단에 문의해보니 법률로서 규제하지 않는거지
뒷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 뒷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랍니다.
뒷사람도 불편하지 않으면서 용납 못한다는 생각으로 제재하지 않는
서로서로 생각해주는 문화정착이 필요하죠.
다 옳으신 말씀인데요.... 4번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앞좌석 등받이가 한껏 제껴지더라도, 뒷사람이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으면 무릎이 앞좌석 등받이에 닫지 않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자세란, 궁디를 등받이까지 딱 달라붙도록 빠싹 땡겨서 앉은 자세를 말씀드리는건데요...
이 자세가 허리 건강에도 좋고 앞 좌석 제낌각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정말 좋은 자세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궁디가 앞으로 가서 허리를 깔고 앉은듯 한 자세는 허리에 정말 안좋은 자세일 뿐만 아니라, 앞 좌석 제낌각에 기분이 많이 상할 수 있는 자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 45인승 관광 셔틀버스, 출퇴근 두시간 이상, 12년차 직딩이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키 백팔십 이상의 분들이나, 서양식 상하체 비율을 가지신 분들은 저는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
앞좌석 등받이가 한껏 제껴지더라도, 뒷사람이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으면 무릎이 앞좌석 등받이에 닫지 않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자세란, 궁디를 등받이까지 딱 달라붙도록 빠싹 땡겨서 앉은 자세를 말씀드리는건데요...
이 자세가 허리 건강에도 좋고 앞 좌석 제낌각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정말 좋은 자세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궁디가 앞으로 가서 허리를 깔고 앉은듯 한 자세는 허리에 정말 안좋은 자세일 뿐만 아니라, 앞 좌석 제낌각에 기분이 많이 상할 수 있는 자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 45인승 관광 셔틀버스, 출퇴근 두시간 이상, 12년차 직딩이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키 백팔십 이상의 분들이나, 서양식 상하체 비율을 가지신 분들은 저는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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