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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랜드는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O메가는 디피 상품을 파는건가요?
즉
디피 해놓고
손님들오면 올려도 보고 구경도 하다가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디피 했던 제품을 팔고
그 자리에 새상품을 다시 디피 해놓는 시스템인가요?
재고문의했더니
하나 남았다고 그래서
그럼 디피되어 있던거겠네요
라고 물었더니
저희는 다 디피 상품 입니다
라고 대답하네요
원래 이런가요?
사본적이 없어서
그냥 네 하고 전화 끊었다는 ㅎㅎㅎ
고급 오토매틱 시계는 수요가 한정적이라 다른 제품들마냥 재고 여러 개 쌓아놓질 못 해요.
랩으로 싸 놓고 진열해 놓았다가 누가 산다고 하면 랩 벗겨내고 판매하는 거에요.
오메가 롤렉스 IWC 브랄 피아제 브레게 파텍 등등 죄다 그럼.
그리고 저는 오메가 시계 추천합니다.
오메가 뿐 아니라 전 고급 시계들 가격이 한도끝도 없이 오르는 중이라 어차피 살 거면 빨리 사는게 낫고,
그 중에서도 오메가는 CF도 공격적으로 하고 쿼츠라인 전부 없애고 무브먼트 새로 개발하는 등!!!,
스와치에서 전격적으로 밀고 있어서요.
특히 씨마/PO/문워치는 초강추.
사실 안물어보셨다면 대답도 안했겠지만...사실대로 말해준다는것 자체가 뭐...나빠보이진 않네요.
디피상품이면 혹시 할인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고 안된다고 하면 다른가게를 알아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물어보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