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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대학교 새내기일때
여친은 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다만
그 때는 서로가 서로의 존재 자체도 모를 때 였고
지금은 그저 순수하게 손만 잡고 지내는
그런 플라토닉의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에서 땀이 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키장이였으면 적절하게 역엣지 걸린 척 하고 그녀를 향해 나 뒹굴 수 있는데 말이죠 ㅡㅡ;;;;;
엮인글 :

메잇카

2013.10.04 23:24:47
*.223.62.195

나쁜x 맞는것같습니다. 자랑글 비추.......

softplus

2013.10.04 23:26:03
*.181.105.15

아니 왜....글 쓴지 1분도 안되어서 비추가 달리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무슨 죄를 졌길래 ㅠㅠㅠㅠㅠㅠㅠ

껌파리

2013.10.04 23:33:35
*.194.87.66

꼭 그걸 여기다 글로 써야 알아요??? ㅡ.ㅡ?

softplus

2013.10.04 23:36:05
*.181.105.15

아...아니.....그게 말이죠....그게 아니라....그러니까....저...

크앙

2013.10.04 23:26:35
*.223.8.99

추천
0
비추천
-3
저는 남친이랑 열살차이 나는데요....

주변에서 나쁜놈이라고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눈에서 땀이 나네요 ( --)

메잇카

2013.10.04 23:27:12
*.223.62.195

에라이 이것도 비추 ㅋ

softplus

2013.10.04 23:28:26
*.181.105.15

제가 나쁜놈이라고 해 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ㅠ
에잇 이런 나쁜놈~!!!!

껌파리

2013.10.04 23:40:05
*.194.87.66

남친이 열살 연하!!!! 이런건 아니신거죠??

크앙

2013.10.04 23:42:40
*.137.203.126

남친이 저보다 열살 연하면....... 아청법 철컹철컹..

softplus

2013.10.04 23:45:38
*.181.105.15

솔직히 어느쪽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RTIE

2013.10.04 23:45:20
*.153.10.43

잘려고 했는데 잠깐 나가서 바깥공기좀 쐬고 와야겠네요 갑자기 스트레스가 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ftplus

2013.10.04 23:47:23
*.181.105.15

감기 조심하세요 =_=;;;

앗뜨거고구마

2013.10.04 23:53:41
*.32.93.211

그냥 -늘리고 싶어서.............................................

softplus

2013.10.05 00:44:30
*.181.105.15

사실 저도 비추 많이 누르곤 하죠 ㅋㅋㅋ

박큐V

2013.10.05 00:00:54
*.27.93.37

비추 냠냠

softplus

2013.10.05 00:44:56
*.181.105.15

냠냠냠냠냠냠냠 냠냠냠냠냠냠냠
배불러요 ㅠㅠㅠㅠㅠ

몸치작렬

2013.10.05 00:13:30
*.11.109.127

바로 아랫글에서 우울모드 타다가 비추 때릴 수 있대서 올라왔습니다...-1

softplus

2013.10.05 00:45:34
*.181.105.15

크흨......
그래서 스트레스?? 가 풀인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ㅠㅠㅠ

돼랑보더

2013.10.05 00:13:36
*.236.89.140

급 손이 비추버튼을.....ㅠㅠ

softplus

2013.10.05 00:45:55
*.181.105.15

자동반사인가여? ㅠㅠㅠㅠ

후레쉬베리

2013.10.05 00:15:29
*.196.43.109

전 남일같지않아 추. . .천
전 새내기때 여친은 중딩. ..
그렇다고 해도 도둑은 도둑 ㅎ ㅎ ㅎ

softplus

2013.10.05 00:47:40
*.181.105.15

시간을 되돌려서?? 생각한다면 그렇다는거죠 ㅎㅎㅎ
서로 본 적도 없는 그런 ㅎㅎ

12번너구리

2013.10.05 00:40:07
*.102.228.162

쏘프투님이 잘못했네!!

softplus

2013.10.05 00:48:15
*.181.105.15

네....이 모든게 다 제 탓이죠 ㅠㅠㅠㅠㅠ

林근일

2013.10.05 00:43:59
*.62.162.101

softplus님 컴퓨터 관련 업종에서 일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여자친구 만나는게 아니고 여자 아바타 만들고 계신거죠???

그게 아니면 불금에 헝글에서 댓글놀이하고 계신게 이해가 안되서요~ㅎ

softplus

2013.10.05 00:50:21
*.181.105.15

일 마치고 여친과 국전 갔다가
치맥으로 허기를 채우고 서로 집에 갔습니다 ㅎㅎㅎ 맥주는 저만
그리고 저는 집에서 바그너 반지 시리즈 보면서 하드에 윈7 설치중입니다

컴퓨터 관련은 아니고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크앙

2013.10.05 00:55:40
*.137.203.126

헐 국전ㅋㅋㅋㅋㅋ 저희커플도 자주 가요 ㅋㅋㅋㅋㅋ 남친이 키덜트라서 ㅋㅋㅋㅋ

softplus

2013.10.05 01:01:24
*.181.105.15

저보다는 여친이 게임을 더 많이합니다 ㅎㅎㅎ

바카당

2013.10.05 01:01:32
*.154.116.129

허허허허...............이거 드라마죠? 아직 연재중이엿구나ㅎㅎㅎ

softplus

2013.10.05 01:04:20
*.181.105.15

아름다운 밤입니다. 법규님 ㅎㅎㅎㅎ

clous

2013.10.05 11:39:15
*.36.148.156

아주 신나셨구랴~~ㅎㅎㅎ

kokoko

2013.10.05 13:10:10
*.196.182.26

제 시동생이 저랑 동갑입니다. 그 시동생의 처... 즉 제 동서가 저랑 10살차이 납니다.....ㅠㅠㅠ
저희두 시간을 되돌려 생각해보니 .. ㅋㅋㅋㅋ 아...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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