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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맘으로 학동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네여.
도착후 그분과 접신하여 가자마자 클라바(구매계획 없었음) 지름
역시 학동은 그분이 상주하시는듯.. 나도 모르게 홀려 막 지를뻔 ...
하지만 한바퀴 돌아본후에 질러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에 쭈~~~욱 돌아보는데....
많은 CPMS를 보고 급 우울해짐.....ㅠㅠ
오셨던 그분도 제눈치를 보셨는지 조용히 가심...
결국 부츠, 렌즈, 클라바 업어왔네요.
나름 선방했는데...다음부턴 걍 온라인으로 구매할래요.
이월이라 현금거래도 할인도 얼마안되 걍 카드로만 질렀네요.
집에 오니 아침부터 그분이 제귓가에 "어제 봤던 하이바 온라인으로 질러야지" 라고 속삭이네요
ps. 여자사람분들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유....
상호명은 안밝히겠지만..알바분 너무하심.. 저 따라다니면서 잘설명해주시더니 샵에 여자사람 들어오니 그쪽으로 확 가심..
여자사람 한명들어왔다고 알바2명이 밀착마크 여종업원 있는 샵으로 가야겠네요
너그럽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