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방향을 바꾸신다고 해도 발에 무리가는건 같아요. 나중 생각하셔서 완쾌하시고 보딩을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완치하시고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타고 싶다고 타다가 평생 못타실수도 있어요

선 완치 후 보딩.

보드 타면서도 발목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업, 다운 하면서도 발목에 힘 들어가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이번 시즌은 그냥 넘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같은 F4.0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부츠가 겁나게 하드해서 발목에무리가 덜가지만....치료가 우선인듯합니다..

어쨋든 현상태로는 걸어다니는것조차 무리일수 있으니...먼저 물리치료 열심히 댕기시고 컨디션 회복에

신경쓰시는게 좋을듯해용

 저도 발목 인대 손상으로 지난 시즌중에 3주동안.. 깁스 했구요...

물리치료와 찜질 열심히 하고 한달 뒤에 살살 보드 탔어요..ㅎㅎ

제생각엔 1월이면 타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도 살로몬 F시리즈 겁나 하드한 부츠였는데... 

그 부츠를 신고 있으면 꼭 깁스 한 것 같더군요... 왠지 모를 위안이... ^^;;
프레스 많이 주지 말고 살살 타시고.. 아프시면 이참에 구피 연습하시고~

그래도 조심하셔요~

안타시던 방향으로 타시게 되면 초반에는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서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완치 후 타시던 방향으로 타시는걸 추천해요^^

아무리 깁스같은 부츠를 신어도 무리가  안갈 수는 없으니 의사가 괜찮다고 할때 타세요:)

어서 쾌차하셔서 안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