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나면 여러가지 이슈가 많았었는데~

올해는 그른게 없어서 재미가 엄써요 ㅠㅜ

그동안의 이슈들~

1.시즌이 가까워 오면서 동시 접속자 수가 늘어나며 서버가 느려진다

서버가 느려지면서 불만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급기하 운영진은 뭐하나 라는 글로 이어지며 이에대한 반박으로 비영리로 운영되며 운영진들 모두 봉사자들이다 라는 댓글이 달리며 운영진을 까는 분들과 옹오하는 분들로 나뉜다.

2.헬멧

동영상자료실에 헬멧을 안쓰고 라이딩 하는 동영상이 올라온다

댓글에 "잘타시네요 그런데 님하~ 헬멧좀 쓰고 타세요" 라는 댓들이 올라온다

그밑으로 헬멧을 꼭써야 한다 의무사항이 아니니 안써도 된다 이런 식의 토론이 이어지고 자게까지 그영향력이 끼쳐 헬멧을 써야 한다 안써도 된다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3.커스텀보드복

누군가 커스텀 보드복에 대한 글을 올린다.

어떤분들은 예쁘다는 사람도 있고 배끼기에 급급한 커스텀 보드복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떄문에 역시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4.친목질

'일기는 자게에' 라는 말이 있지만 이를 안좋게 보는 헝글러 또한 많다

어떤분이 개인적인 일을 자게에 쓰게 된다. 이분을 잘아시는 분들이 댓글에 댓글.. 꼬리를 무는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얘기를 한다

이를 유심히 본 다른 헝글러가 '개인적인 얘기는 쪽지로... '라는 댓글을 달면 여기저기서 댓글이 안달리는것보다 낫지 않나....그래도 혼자쓰는 헝글이 아니기때문에 쪽지로 하는것이 좋다.... 하는 의견이 갈리고 결국 친목질 드립까지 나오게 된다.

5.스케이팅을 꼭 해야 하는가?

립트를 탈때 데크를 들고 타도 된다 스케이팅을 해야 한다 라는 설전은 매시즌 단골 손님~

이어서 나오는 슬로프내 흡연얘기도~

5.보드장 꼴불견들

보드장에 관한 안좋은 모습들을 나열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된다

예를 들면 바인딩 체결할때 일렬로 앉아서 길막는 사람들 슬롭에 앉아서 노가리를 까는 사람들...사람많은데서그트를 시전하는 사람들등등..

6.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온 비정상적인 헝글러

어느날 어떤 헝글러가 누가봐도 ㅂㅅ같은 글을 하나 투척한다

댓글이 수십개씩 달리며 글쓴이와 열띤 토론(글쓴이가 거의 묻히는 분위기...)

결국 그 내용을 주제로 한 새로운 글들이 여기저기서 올라온다

*덧붙이면 결국 이런저런 글들이 자게에 올라오면 종결자를 자처하며 '~~ 무슨무슨 논란 종결글' 이런글이 마지막에 꼭 올라오면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