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동 보드인에서 헝글 열린장터가 있었지요~

저도 자원봉사로 참여했습니다 ㅎㅎ

혹시 톨티 만원 후드 3만원을 외치던 여자를 보셨다면!! 그게 나야~~ 뚜비뚜밤~

지난번 열린장터때는 보드복이나 장갑 등이 없어서 아쉬웠었다는 평가(?)가 있어 

이번에는 샵이랑 업체랑 많이 도와주셔서 보드복, 장갑, 워머, 비니 등등 많이 준비가 되었어요!

균일가로 판매됐는데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ㅎㅎ

중고장터도 완전 인산인해! 

다들 좋은 물건 데려가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당~ 

지난번엔 가위바위보로 경품 추첨을 했었는데 이번엔 응모권을 써서 열린장터 마감 시간 6시에 뽑는 방식으로 했었어요 ㅎ

샵에서 장갑, 비니, 톨티 등 상품을 많이 협찬해 주시고, 특별히 1314 매트릭스 에코팝 데크도 준비가 되어서 

6시가 되니 슬슬 많이들 모이시더라구요~ 

데크의 주인공은 여자분이었는데 144 사이즈 데크를 가져가셨어요 (왕 부럽...ㅠㅠ)

이상, 열린장터에서 '판매 및 세일즈'라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가고 있는 달다구리였습니다 ㅋㅋㅋ

장사에 소질을 보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회사 때려치고 장사해볼까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