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웰팍 브라보 , 지산 블루, 곤쟘 제타,윈디,게일만 타다가
시즌 말미 휘팍 챔피언 디지를 가봤는데여..
같이간 팀장형님한테 여긴 도저히 못내려 가겠다고 하다가 억지로 끌려서 탔습니다..
결과는 힐턴할때 탈탈탈탈탈탈탈 영혼까지 털렸구요..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잘타시는 분들께서는 그런 상급슬로프에서 타실때
슬라이딩턴으로 속도를 제어하면서 내려오시나요 아니면
카빙턴으로 속도를 즐기시면서 내려오시나요..?
초보라 단어 및 용어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궁금합니다(__)
개인취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