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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3박4일로 일본원정 계획중입니다
니세코나 토마무 장단점 부탁드려요
일정은 3일 스키장 1일 삿포로 관광 계획중이에요
니세코 힐튼 토마무 더타워 묵을 생각이구요
가보신분 알려주세요
니세코는 사람이 많이 가는 곳 중에 한곳이기 때문에 혼자 가셔도 마음 맞는 일행을 구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리조트가 3개나 모여있어서 다양함과 중간중간에 트리런과 딥파우더의 체험할수 있습니다.
토마무같은겨우는 산악보딩을 즐기는 곳이고 레벨에 맞게 코스도 나눠져있지만~ 그렇게 많이 가는 곳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일행이 있다면 토마무도 좋을듯 하지만 혼자 가는 것이라면 ...생각을....
그리고 토마무 같은경우는 정규슬롭프외의 비정규슬롭프가 더 박진감넘치고 재미가 있기때문에...보통은 비정규 슬로프을 자주이용합니다. 하지만 파우더의 이해와 정보가 없다면 절대 가서는 안됩니다.
보통 일본원정을 즐기시는 분들은 리조트가 잘되어진 곳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궁극의 파우더의 세계로 가실려면 그에 대핸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사능의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었다면 아마 일본 여행객의 수는 급격히 줄었을 것이고,
일본 내에서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방사능의 무서운점은 그 위험성이 그즉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문제가 본인뿐만 아니가 대물림이 된다는 것입니다.
언급하신데로 북해도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다 괴물은 아니겠지만
모든 아기들이 방사능 사건 전과 동일한 상태로 태어나지 못할것은 분명합니다.
일본이 방사능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앞에서
단지 제공되는 모든 정보를 과장되었다고 불신하는 것보다는
조심하는 것이 보다 옳은 판단과 행동이라고 생각하네요 .
지금은 방사능에 의한 피해가 없는것이아니라 아직 나타나지 않은것이니까요.
ㄷㄷㄷㄷ 우리나란 오히려 더 숨겨주고 있는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내년 초에 갈생각인데
딴건 모르겠는데 방사능때문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