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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분이 다른사람의 시즌권을 빌려서 사용하는것에 대해 물어봤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당연히 안되야하는데
타당한 이유를 제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실상 타인의 시즌권으로 리프트 입장시 당연히 안되죠 라는 말이 입으로
튀어나왔는데 리프트를 타면서 확인하는 시스템상 왕고글에 꽁꽁싸매고 얼굴을 보여주지도 않는 경우가 많은
스키장에서 대체 그걸 어떻게 관리를 하며 어떻게 확인을 하는지 여부자체도 이해가 가질 않더라구요.
뭐 시즌권에 사진이 있어서 간혹 확인을 한다라고 한다면 뭐 할말이 없지만 그렇게하다가 걸렸을경우의 패널티나
벌금이런 사항이라도 있는건가요?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다 걸리면 빼도 박도 못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신분증입니다
그런짓하는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사람도 있는데 한번걸려서 당해봐야 정신차릴런지...
스키장마다 다르지만
블랙리스트에도 올라가서 시즌권 발급도 안됩니다~
은행 atm기에 지갑이 놓여있는걸 주워오면...안걸리겠지만
범죄행위이고...양심에 문제겠져...
그리고...걸려서 개망신 당할바엔...^^;;
솔직히 리프트권 살돈 아까우면 보드를 타지 말아야죠...
시즌권 빼앗기고, 향후 몇년간 그 슥히장 리조트 구매제한 걸리는걸로 알고 잇어요.
시즌권 대리로 사용하는것도 요령인데 주로 시즌초나 시즌 말에 자주 검사하고 (고글 벗으라고 함)
시즌권 검사하는데는.. 히팍, 지산, 하이원, 오크 등등 빡시게 검사해여~ 여기서 끌려간느 사람 마니 봄.
뭐 그래봣자 형사처벌은 안되고 시즌권 빼앗기고 향후 시즌권 구매제약 걸리거나 그럴듯..
특히, 히팍은 시즌중에도 상시로 잡혀가는 사람 많은데 히팍 자체에 단말기로 바코드 찍으믄 그 사람 신상정보나 신체정보 같은게 나온데요. 그래서 불시검문같은거 마니 함. 알바생들도 그런 교육 마니 받는듯..
당연히 불법이면서 피해를 입히는 행위가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시즌권에 신장하고 사진도 있고 간혹 검사를 합니다
걸리면 대부분 시즌권 취소되서 다시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