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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6

제가 바로 헝그리보더입니다

조회 수 191 추천 수 7 2013.10.07 15:00:33
부자가될꺼야 *.206.152.198

아주 옛날 용평시즌권자였을때


셔틀타고 한 30분 내려가면 있는 일반주택 2층에 시즌방을 했는데


그앞에 떡복이 포장마차가 있었죠


우린 떡볶이가 땡겨서 들어 갔습니다


딱 사람수에 맞게 떡뽁이를 시켜서 모질랐습니다


근데 때마침.... 옆테이블 커플이 떡볶이랑 순대를 1/3정도 남기고 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거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떡뽁이집 아줌마 표정은.........


저렇게 돈많이 드는 장비랑 옷을 입고 왜 저러지??? 라는 표정....


그건 제가 헝그리보더이기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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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노숙자

2013.10.07 15:06:09
*.199.252.40

멋지십니다~ 추천한방 누릅니다~

종해

2013.10.07 15:06:11
*.194.150.125

ㅋㅋㅋ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

해치지않아요

2013.10.07 15:07:49
*.137.191.35

CPMS 네요

나루토13

2013.10.07 15:10:53
*.244.218.10

진정한 헝글러 이시네요 ㅎ

지후니밥

2013.10.07 15:15:13
*.167.182.62

헐 환경보호를위해 장비에 돈을투자하신거죠!! 음식물쓰레기 반으로줄입시다

돼랑보더

2013.10.07 15:15:15
*.62.172.76

헝그리보더에 표본이십니당...ㅎㅎ
추천 꽝~~

세르게이♡

2013.10.07 15:20:17
*.183.209.38

26살때까진 안먹고 양지에서 10시간씩 라이딩만 했던 기억이...

林근일

2013.10.07 15:57:27
*.62.173.153

전 사먹는게 아까워 집에 와서 밥 먹어요~

어머니가 쌀이 아깝다며 먹고 타라고 꾸사리 주시네요....ㅡㅡ;;;;;

알리알리짱

2013.10.07 16:04:57
*.54.2.233

100% 순수 위대한 헝그리보더 입니다.

닮고 싶진 않아여..........ㅋㅋㅋ

!균열!

2013.10.07 16:16:53
*.87.61.251

아...저도..옛 생각이...; ㅋ

헝그리보더라면..저정도는... ㅎ.. 추천~~!

meass

2013.10.07 16:58:39
*.209.3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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