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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6, 2013 # 13-14 Ovyo showcase >
Ovyo showcase가서 바비인형 놀이하다 왔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즌 컨셉 잡을 수 있게 모든게 준비되어 있어
(스냅백, 발라클라바, Ixnine 고글, 비니, 부츠 外) 더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13-14 Ovyo 의류 중 단연, 코치 쟈켓이 hot하더군요.
최초로 보드 팬츠에 스판소재를 도입시킨것 또한 인상적이었고요.
보호대때문에 핏은 포기하고 1size 크게 입었었는데 이제 핏도 찾고 마음껏 업다운할 수 있겠네요.
코치쟈켓 안감은 부들부들 포실포실 숏털로 되어있어요.
추운곳에 옷 두었다가 입을 때 소름 끼치는 일 없을 듯 하네요.
스판소재 도입된 팬츠 중 배부분 스노우가드 배제시킨 일자핏 팬츠가 있었는데
완전 윈터 스트릿으로 입어도 될 정도로 핏 너무 이쁘더라고요. (주렁주렁 포켓 없음)
올 시즌 불편하게 보드복 갈아 입을 일 없이 입고 와서 보드 타다가
입은채로 운전하고 집에 가는 일이 잦을 듯 하네요. ^^
코치쟈켓 + 스판소재 도입된 일자핏 팬츠 + 후디 + 스냅백 강추 합니다!!
윈터 스트릿으로도!
(※ 사진의 팬츠는 제가 말한 심플 일자 팬츠 아니며,
옷의 컬러는 카메라, 조명, 모니터의 영향으로 실물과 다소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