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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 DM, DL 바인딩은.. 개념없이(?) 엄청나게 고가(소가66만원)인데..
이 두놈 비싼값을 하나요?
DM 기준으로 칼리버나 타가 요런놈들보다 확실히 좋은가요?
작년 기준으로 할인 채 들어가기도 전에 다 팔려버렸는데..
돈값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플럭스 내구성 문제도 간간히 이야기가 나오던데...
자동차나 타 용품처럼 장비도 다운그레이드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체감하지 못할만큼의 작은 차이가, 몇몇 분들에게는 큰 차이로 느껴지기도 하죠.
저도 그 차이를 느낀터라, DL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칼리버가 단종 안됐으면 걍 칼리버 질렀을텐데 말이죠~ :D)
타는 스타일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칼리버만 고집하다 이것저것 바인딩을 쓰다보니
저한테 맞는 반딩이 다가오더라고요
고놈이 나이트로 머쉰이었습니다. 무겁지만 조여주는 맛이 좋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