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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체 스펙은 175-78~80정도 되구요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은 리키님 이나 일본의 히라마 스타일의 이른바 테크니컬 라이딩을 추구합니다
물론 아직 너무나 부족하죠 ㅎㅎ
타봤던 데크는
사피엔트 0506 PNB1 157
롬 1213 앤썸 157 , 159
프라이어 0708 162
입니다
프라이어는 나이트로의 판테라와 흡사한듯하지만 더 하드하고 더 토션이 없더라구요
엣지도 그무슨 프로튠? 이란것이 되어 있어서 첨에 엄청 애먹었었죠ㅎㅎ
자 질문입니다 제 신체 스펙에 155가 좋을까요 160이 좋을까요
작년 동일 모델보다 올해는 조금 하드해진다는 말씀에 일단 155를 선택 내일 찾으러 갑니다
사이즈나 모델을 변경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스펙상 155와160의 차이가 많더라구요
사이드컷이 과 이펙엣지가요....
또 해머덱이 첨이라 TWFD로 고른것인데
트위스터는 많이 어려운지요....
너무나 정보가 많지 않고 가격또한 고가이기에 신중하게 됩니다
주로 즐기는 라이딩은 롱&미들&숏 카빙과 슬라이딩턴 레일투레일 밴딩턴 정도 입니다
오로지 카빙만을 타기보단 트릭을 제외한 모든턴을 하며 즐기는 보딩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상단 슬턴 중단 카빙 하단 레일투레일&숏카빙 이런식으로요
자자 우리 헝글 고수형님들 부탁드립니다
요점 질문은
사이즈와 제 라이딩 스타일에 좋은 테크 (TWFD&트위스터)입니다
둘 다 시승해봤습니다. 전 트위스터 추천이요.
모스 티탄들어간 모델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테스터들이 엄청나게 잘타는 선수들이겠지만 어차피 일본애들이라 생각보다 다루기 어렵지 않습니다.
헤머헤드라는 특성하고 티탄이 들어간 모델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타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twfd는 올라운드 헤머헤드라고 느꼈습니다. 뭘해도 다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트릭도 카빙도 빠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있기는 twfd가 재밌었구요. 트릭을 제외한 모든 턴이시면 트위스터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샵으로 찾으러 가시는 것 같은데 사실 거기서 물어보시는게 젤 빨라요ㅎㅎ
제 경험상 TWFD 사셔서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분명 트위스터 다시 구입하실 거에요
티탄들어가서 라이딩에 더 좋다는데 어떨까.....머 이런생각?? 분명히 나실거에요^^;;
좋은 선택하셔서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트위스터랑 TWFD는 너무나 다른 데크인데요?
TWFD 우드코어로 제작된 데크인데 데크 자체가 나무로된 제작된 데크에요...
트위스터는 티타늄이 들어가서 강도가 굉장히 강한 데크입니다.
다루기가 쉬운건 당연히 TWFD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