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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팀장님께서 한쪽눈이 잘 안보인다 하셔서 안과 가시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방금 밥먹다가 다른 팀장님들께서 하는 말씀 들어보니까
한쪽눈이 실명된 답니다. ㅠ 갑자기 멘붕이네요. 일도 잘하시고 훌륭하신 분인데
그리고 친형님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그 뒷바라지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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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으론 자기 몸 돌보지않고 그저 달리기만하는...분들께서 그렇지않나...했었는데...
난 열심히, 부지런히 살진않는데 왜 안좋은일이 겹칠까요...제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