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닉 침대' 어떨까 싶어요.    라텍스 + 스프링이라...  예전 스프링 침대처럼 꿀렁거리지도 않고 괜찮은거 같아요. 

킹 사이즈 추천드리고...   높고 예쁜 엔틱스러운것도 괜찮지만... 실용적으론 낮고 가죽으로 둘러쌓인 형태의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가죽이 밖으로 둘러쌓여져 있기 때문에 떨어져서 다칠 염려 자체가 아예 없어요)  

저희 집 침대 가져가실거면 그냥 넘깁니다.. 장수 별땡땡 돌침대입니다.(집근처에 본사공장이 있어서..거기다니는 아는분이 싸게 준다고 샀습니돠)

저라면 돌침대 비추입니다.

이거 애물단지입니다. 무거워서 이동은 불가능..자고 나면 온몸에 삭신이 쑤십니다,ㅋ

이사다닐거는 엄두도 안납니다, 비싸게 팔때 비싸게 샀는데.. 혼자 사는지라 쇼파에서 잡니다, ㅠ,ㅠ

안방을 혼자 다차지하고 있구요..

저라면 돌보다는 황토로 가겠습니다.(황토침대 안써봤구요.. 다시 사라면 둘다 안삽니다)

매트리스 사다가 올릴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포기하고 쇼파에서 잡니다. 버릴려구도 생각했는데

아파트라서 처리전문가를 불러야 하구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재활용센타에서는 그냥 가져가래도 안가져 간답니다.

(돌판이 몇장 겹겹으로 되어있구요.. 거기에 전기장판에 쓰는 전선 들어있습니다. 돌판한장 역도선수아닌이상 성인남자가 들기 버겁구요ㅡ.ㅡ;; 당구 다이생각하시면 됩니다.) 설치할때 전문기사들이 사다리차 가지고 설치했습니다. 수평도 맞추면서

경기 광주인데.. 가지고 가실생각 있으시면..ㅋㅋ 

저만 자고 아펐던게 아니라.. 저희 친인척들이 가끔 올때 한번씩 자보고 다시는 안잡니다.

여름에 돌판이라 시원하구 겨울에 장판틀어놔서 뜨뜻하니 저희집은 집에 있는 강아지만 유일하게 잘쓰고 있습니돠.

장수돌침대.. 한번 가봣는데 정말 크긴 크더군요. 그만큼 마니 팔리고 노하우도 잇는듯.. 

근데 전 시몬스로 추천~ 

이유는 소시보다 에디슨을 조아라하니깐요 ㅋ

돌침대 무섭군요...... 저라면 레스토닉 킹사이즈 살 것 같습니다.

시몬스~~~ㅋ

돌침대는 절대 사지마세요.

진짜 애물단지에요.

일반침대가 훨 좋아요.

제 부모님은 제가 그렇게 말렸건만 사시더니

결국 이불 두툼하게 깔고 보일켜고 주무십니다.

돌침대는 평소에 너무 차가와서  100%  애물단지 됩니다.  무거워서 옮기는 것도  사다리차 불러야 하고요.

주변에서 100% 다 후회합니다.

요새 노인분들이 좋아하시는 건  흙침대예요.  

가격도  님이 고려하시는 수준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부모님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당신이 써보시고 좋다고 너도 하나 사라고 엄청 성화를 하셨더랬죠.

전 절대로 흙침대 판매 사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