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강남 면허 시험장에서  트레일러 면허 시험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합격

티자 주자할때 오른쪽 뒷바퀴가 걸려 탈락  넘 크게 돌아서리

공식대로 않해서리 

탑승하니 머리속이 지우개로 지워지더라구요 

시험 보는거 볼때는 자신감 상승 했었는데

떨어지고 나서 급 소심해지더군요 

5번만에 취득할지도 불투명 할듯 합니다 ㅋㅋ

10명 중 1명 합격할까 말까 하더라구요 

근뎅  그 열명중에 한분이 처음 셤본 대딩 총각이  붙었어요  도착하자마자  합격입니다

이소리 들었었는뎅  아웅

보니 보통이 대여섯번 본분이 대다수고요

같은 시간대  시험 친 남자분 두명중 한분은  레커 경력 10년인뎅 춘천에서 전날 올라와서 셤 보셨는데

들어오기 직전에 실격이고

한분은 저보다는 조금 많이 가더라구요  두분다 대형면허 있으시공 

레커 면허 보단  트레일러가 쉽다 하던데 

우선 차도 너무 크고  길이 때문에 ㅎ ㄷㄷ  직접 보니 더크더라구요 

합격하면 자축 글 올리며 나눔 이벤트도 하겠습니다 

다리 짧아서 가방을 그냥 매고 했습니다  통제실에 무전 하셔서 오케이 사인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공식 빼고 운전하는거 빼고는 아주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왜떨어졌는지도 친절히 설명해주시내요

대형과 1종보통 취득할때와는 정말 다르러가구요 

잡글 하나더 탁탁탁탁님 지역 주민이시내요 

간호대 분식점  ㅎㅎ  걸어서 5분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