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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곰기지 까지 20분도 안걸리는 동네. 포천 이동(철원경계선부근)에 거주중인 헝그리한 보더입니다.
시즌초 까지 일단 셔틀 타면서 휘팍을 다녀볼 예정입니다만...
체력에 한계가 올 경우 곰기지로 베이스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일단.... 비발디 같은경우 재즈슬롭에서즐기구요, 용평 골드 환타스틱과 파라다이스, 그리고 렌보우 파라다이스를 선호하고, 지산에서는 실버를 선호합니다.
즉, 긴 슬롭을 선호하는 편이죠. 또한 슬롭난이도도 중급정도에 해당하죠...
이런 제가 곰기지에서 보드를 탄다면... 어떠한 슬롭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는지 댓글좀 부탁 드리겟습니다.
또한 슬롭의 난이도와 거리까지? 답변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ㅠㅠ
라이딩만 하는데 둔턱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련지 원..
턴중에 점프돼서 어퍼지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