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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마셔봤고


얼굴도 몇번 뵀고..


식사도 하고.....


그때는 bbp는 커녕 바인딩 체결법도 모르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헝글 강좌를 보다가 낯이익어 유심히 보니.. 


아 그분....


아악!!!! 그때 왜 저는 그분을 붙잡고 배우지 않았던걸까요!!!


왜!!!!!!

엮인글 :

얄야리

2013.10.11 22:14:25
*.107.213.118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는 그분인가요?

앗츠

2013.10.11 22:14:32
*.223.29.138

대박....아쉽겟어여 ㅠㅠ

크앙

2013.10.11 22:24:43
*.223.24.209

으윽!!! 그땐 갑자기 집안에 경제적인 사정이 나빠져서 보드를 접을수밖에 없었기때문에... 흑흑

슬푸네요!!!

사실 작년에 스키장에서 다른분들이랑 이야기 나누시는 걸 보긴 했는데..

제법 오래전에 잠깐 알고지내던 사이라..

인사하기도 민망하고 해서..그냥 지나왔네요 ㅋ..

와르 

2013.10.11 22:25:07
*.112.8.105

아.. 그분의 음성이 들리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_+

얄야리

2013.10.11 22:26:26
*.107.213.118

이번시간에 여러분들과 함께 배울턴은 바로 비기너 카빙턴입니다~

잃어버린카빙

2013.10.11 22:26:08
*.165.171.98

저는 어제도 마셨습니다 20대 넘어 알고보니 X알 친구가 유명한 프로... ㅡㅡ; 보드배우기 전까진 그냥 스켚만 타는줄 알았었는데...

크앙

2013.10.11 22:31:18
*.223.13.220

복받으신겁니다!!! 케케케

김넥사

2013.10.11 22:46:40
*.115.44.94

22살 말년군인이지만 친한동생이 스노우보드 국대입니다 ! 술도자주먹고 이야기도 많이나누고 정보도 많이었는데
올해 소치동계올림픽 나올줄알았는데 포인트떄문에 못나온다는 소식듣고 우울하네여 ㅠㅠ

어릿삐애로

2013.10.11 23:23:17
*.227.119.9

우와... 주위에 고수가 한명도 없어서...혼자 낑낑대면서 타는 왕초보 인데 전 ㅋㅋㅋ

林근일

2013.10.12 00:09:51
*.237.232.222

저도 혼자 낑낑대면서 탔어요~


















그런데 이번 시즌에도 혼자 낑낑대면서 탈 듯해요...ㅜㅜ

관광보더고씨*

2013.10.11 23:32:35
*.2.118.41

와 저는 진짜 한명도 없는데.. 보드 혼자타는거 아님니까ㅠ

탁구

2013.10.12 02:57:11
*.46.237.149

아... 시즌이 다가오니 환청이 메아리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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