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장님이 계십니다.
우리 회산 아니지만, 뭐 암튼 한 사무실에서
한 밥을 먹고 지내요...
얼마 전 회식이 있었드랬죠.
차장님도 참석을 하셨는데..
우연찮게 보드 이야기가 나왔네요.
반가워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하는데
잘타나보다. 많이 아네 하시더라구요.
전 뭐 아닙니다. 풍문으로 들었......;
하려 하는데...
"360은 하지?"
....
....
....
저 360못합니다.
저 180도 못합니다.
저에게 스키장은 지친몸을 달래주는...
강원도에 숨겨놓은 소맥을...
그.. 그럴뿐인데...
..
360은 먹는거 아닙니까..?
ㅠㅠ
말이 총알이라..
네..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