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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제 첫차 이기도 하고, 여윳돈 생각해서 i30 에서 시작했다가..
에라이 지르는 김에 젊은 나이 (31) 에 외제차 한번 몰아야봐야지 해서..320 i 스포츠 까지 갔다가..2년뒤에 전세금 올려줄거 생각해서 다시 접고..
보더라면 SUV 지!! 다시 산타페로 왔다가..커뮤니티 가보니 구조적 결함이라서 누수 아직도 안잡혔다 그러고..
K5 로 갔다가..다시 곰곰히 보니 2014년형은 앞 그릴 모양이 또 이상하게 보이고..
티구안 최근 모델 중고로 갈려다가..집에 오는길에 보니 트렁크도 진짜 작아 보이고..투싼보다 작아 보이든데..
지나가는 차마다 계속 눈돌아가고..
원래 다들 이러는거 맞는건가요..제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던데..차량 단점을 먼저 보니 도통 고르질 못하겠네요.ㅋㅋㅋㅋ 돈만 무한정 많으면 이런 고민 안할탄데요..ㅋㅋ
첨에 행복한 고민으로 시작해서 점점 스트레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ㅜㅜ
에고 보드 시즌오기전에 빨리 계약하고 차 받아야 하는데..운전 연습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