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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첫 직상 생활때 같 일하시던 분이랑 처음 바?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바텐더 아가씨? 분이 계시고 양주나 맥주 적도 가볍게 먹을수 있는 정도의 가게 였고요, 전혀 퇴페스럽거나
이상한곳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딱 조용하고 가볍게 양주 잔으로 몇잔 정도 할수 있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하는게 전부인 그런 바 였습니다.
당시 일반 직장인들 한둘씩 와서 말 그대로 가볍게? 먹고들 가고요...
전 술을 잘 못 해서 맥주도 병으로 한두병이 전부 인지라 가끔 그렇게 혼자
병맥 이든 양주 한두잔 이든 먹고 조용히 이야기 하는게 왠지 좋더라구요.
술도 잔당 몇천원 정도고 많이 먹어봐야 두세잔 이라 금액 에도 부담 없던데...
혼자 그렇게 가서 잔이든,맥주 한두병 정도든 먹고 갈수 있는 곳이 있나요?
이상하게 술이 약한데도 불구? 양주는 몸에서 거부 반응이 없어요... 신기한...-_-;
주변엔 그런거 보다 맥주피쳐에 한상가득? 먹거나 소주파 분들이 많아서 못갔는데
술도 못하면서 가끔? 생각 날땐 혼자 한두잔씩 하고 픈데 말입니다..
사실 바는 오로지 케바케이므로 여기저기 다녀보시는게 좋아요~
술은 처음엔 바텐더들의 추천에의해 여러가지를 맛보시되 비싼건 무조건 패스...사실 비전문가가 구분하긴 쉽지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