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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첫 직상 생활때 같 일하시던 분이랑 처음 바?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바텐더 아가씨? 분이 계시고 양주나 맥주 적도 가볍게 먹을수 있는 정도의 가게 였고요, 전혀 퇴페스럽거나 


이상한곳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딱 조용하고 가볍게 양주 잔으로 몇잔 정도 할수 있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하는게 전부인 그런 바 였습니다.

당시 일반 직장인들 한둘씩 와서 말 그대로 가볍게? 먹고들 가고요...


전 술을 잘 못 해서 맥주도 병으로 한두병이 전부 인지라 가끔 그렇게 혼자

병맥 이든 양주 한두잔 이든 먹고 조용히 이야기 하는게 왠지 좋더라구요.


술도 잔당 몇천원 정도고 많이 먹어봐야 두세잔 이라 금액 에도 부담 없던데...


혼자 그렇게 가서 잔이든,맥주 한두병 정도든 먹고 갈수 있는 곳이 있나요?

이상하게 술이 약한데도 불구? 양주는 몸에서 거부 반응이 없어요... 신기한...-_-;


주변엔 그런거 보다 맥주피쳐에 한상가득? 먹거나 소주파 분들이 많아서 못갔는데 

술도 못하면서 가끔? 생각 날땐 혼자 한두잔씩 하고 픈데 말입니다..



엮인글 :

메잇카

2013.10.13 18:12:28
*.223.62.174

느낌인지 사실인지 19금 바가 많이 없어졌습디.

사실 바는 오로지 케바케이므로 여기저기 다녀보시는게 좋아요~

술은 처음엔 바텐더들의 추천에의해 여러가지를 맛보시되 비싼건 무조건 패스...사실 비전문가가 구분하긴 쉽지않으므로...

밥주걱

2013.10.14 09:11:40
*.112.175.230

그런가요? ㅎㅎ 19금바 같은건 원래부터 생각 없었는데 다행? 이네요..

저같은 초보한테는 일단은 이것저것 먹어 보는게..ㅎ

그냥 저렴?하게 항상 먹던게 글렌피딕하고 맥캘란 정도 였거든요.. 

파양파

2013.10.13 18:23:25
*.200.18.85

양주 잘받는 체질이있습니다.

 

술마다 발효효소가 틀려서... 그게 몸에서 잘 분해되는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소주는 1병먹으면 취하지만

 

양주는 700짜리 한병먹어도 끄떡없다능;; 특히 데낄라....

밥주걱

2013.10.14 09:13:18
*.112.175.230

아하~ 역시 뭔가 이상 하긴 했어욥..ㅋ

소주는 거의 먹지도 못하는게 도수도 더 높은 양주 같은거는 그닥 거부감을 못느끼는게

항상좀 이상 했거든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군요..ㅎㅎ


행복라이더

2013.10.13 19:07:31
*.62.163.74

해남에 죽여주는 빠가 있는데
함 가실래여?

밥주걱

2013.10.14 09:13:56
*.112.175.230

읭? 어떤 죽여주는??ㅎ 그냥 전 조용히 가볍게 한두잔 하는걸 좋아 해서요..ㅎ

그리고 해남이면..넘 머네요..ㅎㅎ


청라

2013.10.13 19:34:31
*.196.166.105

인천 어디신가요? ㅎㅎ

밥주걱

2013.10.14 09:15:20
*.112.175.230

인천 연수구 입니다. 송도신도시와 연수동의 경계..ㅎㅎ

그래서 주로 동네 위주로 많이 가는 편인데 연수구나 송도신도시,인천논현,구월동이나 부평 등지로 가는 편

이에요...


청라

2013.10.14 15:21:47
*.196.166.105

다른분도 말씀하셧지만 가까운곳서 드시는게 편하실듯요  술만 마시려고 왓다고 하면 귀찬케는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3.10.13 20:49:43
*.246.73.64

ㅎㅎㅎ 혼자 드실꺼면 그냥 동네빠?추천요..ㅋㅋㅋ 저두 그냥 집앞에 있는데 가요...ㅎㅎ

밥주걱

2013.10.14 09:16:52
*.112.175.230

응?? 그게..울 동네 주변엔 그냥 빠~ 가 있는지 모르겠어욥...지나다니다 보면 그냥 BAR 라고

써있는데는 몇군데 봤는데 예전 봤던? 그런 분위기가 아닌지라...ㅡㅡ;

이름은 바 인데..동네라 그런가 뭔가 호프집 같은 분위기...

동네도 가까운데 같이좀 가시죠~ ㅎㅎ


배고프면안타

2013.10.13 21:53:01
*.207.5.113

부평에 시실리라구 술집 많은동네 초입에 있어요

자리마다 칸막이되있구 오픈바도있구요 저랑 친구들 단골집인데요

저흰 모두 술을 잘못해서 딱 좋더라구요

친구하나는 혼자 술고플때 칵테일먹으러간데요,

혼자도 받아주는덴 요기뿐이라며ㅋ

밥주걱

2013.10.14 09:17:40
*.112.175.230

오오~ 그런곳이!! 게다가 혼자두 잘? 받아 주는군요?

한번 찾아가 봐야 겠네요~


날쭈

2013.10.14 10:17:35
*.130.111.35

전 구월동.. 가는 바가 있고.. 연수동도.. 가본 바가 있습니다.. 송도 역시요..

 

다들 나름 건전한.. 담소의 장이였고.. 19라고 생각안해요.. ㅋㅋ

 

저역시 맥주 소주보단 양주를 더 좋아해서.. ㅋ

 

물론.. 아는 지인 형님들이 자주 내주시지만.. ㅎ

 

잘 얻어 먹고 다닙니다.. 결론은.. 여러군데 다녀보시는게..

 

남은 좋다 하지만 본인은 싫은 그런곳 많더라구요.. ㅎ

 

언제 같이 양주 한잔 하고 싶다.. ㅋㅋ 집도 가까운데 ㅋㅋㅋㅋ

밥주걱

2013.10.14 16:05:40
*.112.175.230

오옷!! 좋은데요? 나름? 동네에도 몇군데 있는가 봐요..ㅎ 좀더 찾아 봐야 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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