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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끝날때쯤 여자친구 장비를 싹~~다 사주고는 내년시즌엔 열심히 타보자 둘이서 맘먹고~~ 올 시즌만을 기다리고 있엇는데......................................................................................... 올 봄에 여친이 와이프가 되고~~~~~ 덜컥...2세가 생겨버렸네요~~^^ 예정일이 12월31일..........한창 시즌중이네요.~~ㅜㅜ 와이프도 울고 나도 울고~~~ㅠㅠ 애기가 생겨 좋아 죽겠는데.....한편으론.......ㅠㅠ
내년 시즌엔 갈수있을란가..... 애기 봐줄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말이죠..ㅜㅜ 이데로 접어야하는건가요....ㅠㅠ 아직 데크 비닐도 그대론데......ㅜㅜ 아쉬운 맘에 보드장소식만 보고있네요...~~ㅋㅋㅋ 언능 낳아서 키워서 이쁜 꽃보더로 만들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