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시간많으시고, 스트레스 안받을자신있으시면 민사도 해볼만해요..

전 DSLR카메라 중고나라에서 거래하다  거의 비슷한경우로 당한적있는데..

제가 한번 필꽂히면 끝까지 파는경향이 있어서 전 민사소송걸어서 1년6개월만에 승소하고..

변호사 선임비 다 뽑고 보상금까지 아주조금 더 받았습니다..

승소만한다면 들인돈이나 정신적보상까지 다 나와요..

전 소송중간에 피의자가 "와 진짜 미친X건드렸나부다"하고 합의 봐달라고했을때도 합의안보고

민사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잘하셨어요. 민사 가봐야 스트레스만 더 쌓일뿐입니다

판매자분도 이 글을 보고 있다에 한표

이번시즌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사기당한 1인 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린다면..

6개월 만에 돈 환불 받았습니다.

물론 잊어버리고 사시는 것도 좋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경찰서에 가셔서 신고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나중에 범인 잡혔다고 연락이오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약간의 공돈도 생기고..^^*

진짜 다른분들이 보고 모방할까 걱정이네요;;;;;;;

큰 금액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중고제품구매에 좀더 신중합시다 ~~

그래서 저는 늘 직거래를 쿨럭 ㅜㅜ;;;

사기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보통 중고물품 파시는분들 보면

배송하면 환불 안됨니다

잘보고 사야하죠 눈팅이 안맞으려면

중고는 2인이상 가서 직거래로

가서 왜이래 왜~~이래도 한번 하시고 ㅋ

중고나라가 사기나라로 불리는 이유는 당할뻔해보니 알겟든데..ㅠㅠ

직거래 아니면 역시 않하는게 좋겟네요

사기는 끝까지 가야됩니다 차후 또다른 피해자를 방지함에 위해서라도

뿌리를 뽑아야됩니다 그깟 2 3 마넌? 이라고 넘어가시면

2 3 마넌이 2 300 만원이 되고

한두분이 수십분 이됩니다

꼭 잡아주셔서 헝글에 다시 글올려주시는 통쾌한글을 보고싶네요 ㅠㅠ

장기전을 생각하시면 좋은데 ㅠㅠㅠㅠㅠ

잊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