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곤쟘 택하시는게,..좋은것 같은데요

백만 대명 다음으로 붐비고? 이건 단점이군요...

서울에서 가깝고 정도 있겠네요

그나마 경기권에서는 지산이나 곤지암이 괜찮은데 곤지암은 시즌권이 미친 가격이라...

수도권에서 가까워요. 수도권 거주자분들은 지산 베이스로 삼고 다니다가 원정으로 휘팍 용평, 하이원 주말에 다녀오시죠.

하지만 사람 많아요.

대기 시간 짜증나면 곤지암이 낫지만, 괜히 돈지암이 아니죠. 돈지암에서 돈 좀만 추가하면 지산 + 휘팍 베이스 가능할 정도니까....

베어스타운도 비교는 되는데 아무래도 이쪽은 정말 시설이 노후화.... 그래도 이랜드가 베어스타운 인수했으니 앞으로는 곰마을이 대세가 될지도?

파크요. 경기권에서 퇴근하고 갈 수 있는 파크..

지신이 떠오르는 메카죠.. 과거 휘팍에 고수님들이 밀집되있었다면 몇년전부터 지산에 고수님들이 다 모여계신듯...

눈요기나 배우기 좋습니다 트릭은...

지산은 웨이브죠 ㅎㅎㅎ

가까운게 장점 사람많은건 단점

장점은 고수분들이 많죠...동호회활동도 잘되어있고요.

강원도권이 멀기때문에 주중에 이용하고 주말에 강원도 가시는분들 많죠~~

그리고 곤지암보다 주차장이 가깝습니다.

오로지 장점 하나 밖에 없음... 접근성... 그러나 곤지암에 비하면 아님...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단점임...

평일 낮에도 초딩들... 중국인들 강습... 오전 아홉시 땡보딩도 열시 이후면 슬슬 붐비기 시작...

지산 장점...전 모닥불에 한표요

설질은 대명이 지산보다는 확실히 좋아요  날씨가 너무추워서 경기도권이 다좋지않은이상 차이가 있더라구요  재작년 3베이스 할때 낮에 대명타고 저녁에 지산왔다가 지산에선 한번타고 바로 집에갔었어요.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 말고 추가한다면요..

기다리면서 다른 타는 사람들 구경하며 시간 보내기엔 지산 많한 데가 없습니다.

식당서 슬로프가 그렇게 잘 보이는 데 어디 있을까요?

저도 이젠 슬슬 관광  모드화?  나이 탓이여??

예전에는 분노의 제설이 장점이었는데요..

슬로프 오픈 상태에서도 눈을 계속.. 뿌려댐

고글 없으면 눈 테러 수준

지산 뉴올 3?4?단 웨이브 블루 파크 지빙 실버 파크?

회원이시면 전용라인 이용 지산이 경기도권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